코인베이스 CEO "클래리티 법안과 별개로 규제 명확성 확보될 것"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CEO는 미국 암호화폐 시장의 연방 규제 체계를 마련하는 클래리티 법안이 폭넓은 지지를 바탕으로 상원을 통과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CEO는 클래리티 법안 처리 결과와 무관하게 미국 암호화폐 산업이 곧 규제 명확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법안 처리가 불발되더라도 SEC와 CFTC의 규칙 제정을 통해 규제 명확성은 확보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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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CEO는 미국 암호화폐 시장의 연방 규제 체계를 마련하는 클래리티 법안이 폭넓은 지지를 바탕으로 상원을 통과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CEO는 클래리티 법안 처리 결과와 무관하게 미국 암호화폐 산업이 곧 규제 명확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법안 처리가 불발되더라도 SEC와 CFTC의 규칙 제정을 통해 규제 명확성은 확보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1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암스트롱 CEO는 '스쿼크 박스 아시아'에서 자신이 접촉한 관계자들이 클래리티 법안을 지지하고 있다며 상원 통과를 낙관했다. 그는 "솔직히 법안이 통과되지 않더라도 좋은 결과가 될 것"이라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규칙 제정을 발표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기 때문에 15일이나 하루 이틀 뒤에는 어떤 방식으로든 규제 명확성을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법안은 디지털자산에 대한 SEC와 CFTC의 감독 권한을 명확히 구분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오는 15일 상원 표결을 앞두고 있다. 루벤 가예고 애리조나주 민주당 상원의원은 지난달 와이오밍 블록체인 심포지엄에서 "60표를 확보하려면 좋은 윤리 법안과 함께 아직 해결되지 않은 사안들을 마무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클래리티 법안이 통과되면 미국 암호화폐 시장의 제도권 편입에도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암스트롱 CEO는 법안 통과를 기관 자금 유입을 가로막던 '규제 체크박스(regulatory checkbox)'를 해소하는 과정으로 표현했다. 규제 체계가 명확해지면 기관 자금 유입이 확대되고 미국에서 토큰화 주식과 같은 상품이 등장할 기반이 마련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코인베이스는 미국에서 클래리티 법안을 통한 규제 체계 정비를 기대하는 동시에 현물 거래 외 사업과 해외 시장을 확대하며 수익원을 다변화하고 있다.
미국의 암호화폐 규제 환경이 우호적이지 않았던 시기에 이러한 해외 거점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했다면서 "기본적으로 기회의 창이 열릴 때 성장하고 적대적인 분위기가 감지되는 지역에서는 때를 기다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