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상승장 임박?…분석가 "ETF·수요·파생상품 지표 긍정적"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비트코인 횡보장이 오히려 건강한 조정 국면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 ETF 자금, 온체인 수급, 거시 지표, 파생시장이 추가 상승 가능성을 가리켰다.
- [디지털투데이 이윤서 기자] 비트코인이 최근 뚜렷한 방향성 없이 움직이고 있지만, 내부 지표는 오히려 추가 상승 가능성을 가리키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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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횡보장이 오히려 건강한 조정 국면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ETF 자금, 온체인 수급, 거시 지표, 파생시장이 추가 상승 가능성을 가리켰다. [디지털투데이 이윤서 기자] 비트코인이 최근 뚜렷한 방향성 없이 움직이고 있지만, 내부 지표는 오히려 추가 상승 가능성을 가리키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2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비트코인 매거진에 따르면, 비트코인 분석 플랫폼 룩 인투 비트코인의 리서치 디렉터 맷 크로스비는 현재 비트코인 흐름을 건강한 조정 국면으로 평가하며 큰 폭의 상방 움직임이 준비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여기에 거시 지표와 온체인 수급 상황도 함께 상방 가능성을 뒷받침한다고 봤다. 크로스비는 ETF 자금과 거시 데이터, 온체인 공급과 수요, 파생상품 시장이 모두 비트코인 상승을 가리키고 있다고 말했다. 비트코인을 재무자산으로 보유하는 기업의 증가와 이른바 '머니 멀티플라이어 효과'도 주요 변수로 꼽혔다.
기업의 비트코인 보유가 확대될수록 수급 기반이 강화될 수 있다는 시각이다.
크로스비는 전 세계 자본의 1%만 비트코인으로 유입돼도 가격이 27만5000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봤다. 크로스비는 지정학적 변수와 인공지능(AI) 자금 흐름을 고려해야 한다면서도, 향후 방향을 가를 관건은 시장의 매도세가 얼마나 약해졌는지에 있다고 봤다. 이번 진단은 단기 가격 등락보다 수급과 유동성, 파생시장 구조를 함께 봐야 한다는 점에 무게를 둔다. 비트코인이 당장 방향을 드러내지 않더라도 ETF 자금 흐름, 장기 보유자 매도 강도, 글로벌 유동성 지표가 어떤 조합을 보이는지가 다음 추세를 가를 변수로 남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