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개장전] 비트코인 83K 유지, 소비자물가에 촉각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미국 뉴욕증시는 개장전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 [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미국 뉴욕증시가 개장전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 미국 국채 금리가 높은 수준을 이어가는 가운데 인플레이션 지표와 기술주 투자심리가 시장의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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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는 개장전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미국 뉴욕증시가 개장전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국채 금리가 높은 수준을 이어가는 가운데 인플레이션 지표와 기술주 투자심리가 시장의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14일(현지시각) 뉴욕 기준 오전 7시30분 개장전 거래에서 S&P500 지수 선물 은 0.2% 상승했다. 시장의 관심은 이날 오전 8시30분(서울시간 오후 9시30분) 발표되는 미국의 9월 소비자물가에 집중됐다.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9월 헤드라인 CPI가 전월 대비 0.6%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제프리 유 뉴욕멜론은행(BNY) 전략가는 전체 물가 상승률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더라도 월간 상승률이 1.0% 수준으로 급등하지 않는다면 시장이 감당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시장은 향후 12개월 동안 연준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씩 최소 세 차례 인상할 가능성을 반영하고 있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올해 한 차례 금리 인상이 적절하며 내년에는 추가 긴축이 필요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13일 발표한 글로벌 펀드매니저 설문조사에 따르면 투자자들의 기술주 쏠림과 낮은 현금 보유 비중을 위험 요인으로 지목했다. 조사에서 경제성장률과 물가상승률이 모두 장기 추세를 웃도는 이른바 ‘붐(boom)’ 국면을 예상한 응답자 비중은 2022년 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물가가 예상보다 높게 나오면 추가 금리 인상 우려가 커지면서 기술주와 비트코인 등 위험자산의 변동성 이 확대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