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갔던 사람 다시 오세요"…3만명 감원한 아마존, 전직 직원 재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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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디지털투데이 유승아 인턴기자] 아마존이 과거 구조조정 과정에서 회사를 떠난 전직 직원들을 다시 채용하는 이른바 부메랑 채용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 특히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인공지능(AI), 머신러닝(ML) 등 기술 분야에서 전직 인력에 대한 재영입 움직임이 확인됐다.24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 등 외신에 따르면 아마존은 전직 직원들에게 회사 내 공석을 안내하고 복귀를 제안하고 있다.
- 비즈니스인사이더가 확보한 아마존 채용 담당자들의 이메일에는 AWS와 AI 관련 조직을 중심으로 전직 직원에게 직접 연락한 사례가 24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 등 외신에 따르면 아마존은 전직 직원들에게 회사 내 공석을 안내하고 복귀를 제안하고 있다.
본문
[디지털투데이 유승아 인턴기자] 아마존이 과거 구조조정 과정에서 회사를 떠난 전직 직원들을 다시 채용하는 이른바 부메랑 채용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인공지능(AI), 머신러닝(ML) 등 기술 분야에서 전직 인력에 대한 재영입 움직임이 확인됐다.24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 등 외신에 따르면 아마존은 전직 직원들에게 회사 내 공석을 안내하고 복귀를 제안하고 있다. 비즈니스인사이더가 확보한 아마존 채용 담당자들의 이메일에는 AWS와 AI 관련 조직을 중심으로 전직 직원에게 직접 연락한 사례가 24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 등 외신에 따르면 아마존은 전직 직원들에게 회사 내 공석을 안내하고 복귀를 제안하고 있다. 비즈니스인사이더가 확보한 아마존 채용 담당자들의 이메일에는 AWS와 AI 관련 조직을 중심으로 전직 직원에게 직접 연락한 사례가 담겼다.
스와미 시바수브라마니안(Swami Sivasubramanian) AWS 부사장 조직에서는 AI와 머신러닝 분야의 전직 직원들을 대상으로 복귀를 제안했다. AWS 재무 부문 채용 담당자가 한 전직 직원에게 짧은 면접 절차를 거친 뒤 채용 제안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안내하는 등 기존 채용보다 빠르게 복귀할 수 있는 경로를 제시한 사례가 확인됐다. 특히 한 AWS 채용 담당자는 전직 직원에게 사무실 복귀 정책(RTO)이 퇴사의 주요 원인이었는지를 물었으며, 답변을 향후 원격근무와 근무지 선호를 반영한 채용 접근에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마존 대변인 헤일리 실바(Haley Silva)는 부메랑 채용은 특정 조직에 국한된 새로운 프로그램이 아니라 회사 전반에서 오래전부터 이어져 온 채용 방식이라고 밝혔다.
아마존은 지난해 10월 약 1만4000명, 올해 1월 약 1만6000명의 감원을 발표하면서 6개월이 채 되지 않는 기간에 약 3만개의 일자리를 줄였다.
당시 회사는 조직 내 불필요한 계층을 줄이고 관료주의를 완화하는 한편, 미래에 중요한 전략 분야에는 계속 투자하고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AWS와 AI·머신러닝 등 분야에서 이미 회사의 업무와 조직을 경험한 전직 직원에게 다시 기회를 제안하면서 인재 확보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아마존 측은 신규 지원자와 전직 직원 모두를 대상으로 열린 직무를 채우기 위해 채용하고 있으며, 전직 직원의 재고용은 회사의 일반적인 채용 방식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