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급락 후폭풍 업종 안 가려..상장사 3곳 중 1곳 올해 최저가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증시 급락의 충격이 반도체를 넘어 조선·증권·바이오까지 업종을 가리지 않고 번졌다.
- 외국인 매물이 쏟아진 6일 하루에만 700곳 넘는 종목이 연중 최저가를 새로 쓰면서 시장 전반이 전면 조정 국면에 들어선 모습이다.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6일 장중 올해 최저가를 찍은 종목은 844개로 국내 상장사 2659개(코스피 911개·코스닥 1748개)의 31.7%에 달했다.
- 코스피 상장사의 30%가량이 바닥을 새로 썼고 코스닥은 그 비율이 33% 수준으로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6일 장중 올해 최저가를 찍은 종목은 844개로 국내 상장사 2659개(코스피 911개·코스닥 1748개)의 31.7%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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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증시 급락의 충격이 반도체를 넘어 조선·증권·바이오까지 업종을 가리지 않고 번졌다. 외국인 매물이 쏟아진 6일 하루에만 700곳 넘는 종목이 연중 최저가를 새로 쓰면서 시장 전반이 전면 조정 국면에 들어선 모습이다.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6일 장중 올해 최저가를 찍은 종목은 844개로 국내 상장사 2659개(코스피 911개·코스닥 1748개)의 31.7%에 달했다. 코스피 상장사의 30%가량이 바닥을 새로 썼고 코스닥은 그 비율이 33% 수준으로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6일 장중 올해 최저가를 찍은 종목은 844개로 국내 상장사 2659개(코스피 911개·코스닥 1748개)의 31.7%에 달했다. 코스피 상장사의 30%가량이 바닥을 새로 썼고 코스닥은 그 비율이 33% 수준으로 더 높았다. 종가 기준으로 올해 최저치에 장을 마친 종목도 한 주 806개였고 이 가운데 669개가 6일에 쏟아졌다.
외국인은 지난주 유가증권시장에서 10조4000억원어치를 팔아치웠고 이 가운데 7조6000억원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집중됐다. 두산에너빌리티(4만4700원)·HD현대중공업(26만2500원)·POSCO홀딩스(26만5000원)·한화오션(4만7350원)은 종가와 장중 가격 모두 올해 바닥을 다시 썼다. 한국투자증권을 거느린 한국금융지주(12만1600원)와 삼성증권(7만4000원)·키움증권(18만6400원)도 같은 처지가 됐다. 증시 부진이 곧바로 실적 우려로 이어지는 업종 특성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6일 시총 1위 알테오젠(20만500원)과 2·3위 에코프로(6만6200원)·에코프로비엠(8만3100원), 4위 레인보우로보틱스(32만1000원)가 나란히 올해 최저가로 마감했다. 이후 낙폭을 일부 되돌렸지만 단기 과열·과매도 정도를 보여주는 20일 이격도는 장 마감 기준 삼성전자 87.59, SK하이닉스 86.96으로 90을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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