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보안, 양자보다 AI가 시급하다는 스완 창업자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클립스텐은 해커의 LLM 활용을 양자컴퓨터보다 당면한 위험으로 꼽았다.
- 비트코인(BTC) 보안의 단기 위협으로 양자컴퓨터보다 인공지능(AI)을 더 시급하게 봐야 한다는 견해가 나왔다.
- 코리 클립스텐 (Cory Klippsten) 스완비트코인(Swan Bitcoin) 설립자는 “단기적 위협은 실제로 AI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본문
클립스텐은 해커의 LLM 활용을 양자컴퓨터보다 당면한 위험으로 꼽았다. 비트코인(BTC) 보안의 단기 위협으로 양자컴퓨터보다 인공지능(AI)을 더 시급하게 봐야 한다는 견해가 나왔다. 코리 클립스텐 (Cory Klippsten) 스완비트코인(Swan Bitcoin) 설립자는 “단기적 위협은 실제로 AI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클립스텐은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전한 팟캐스트 ‘체인 리액션’ 인터뷰에서 해커들이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이용해 시스템 곳곳을 살피고 약점을 찾는다고 말했다. 클립스텐의 발언은 비트코인 암호가 이미 풀렸다는 뜻이 아니라, 소프트웨어 취약점을 노리는 공격 위험에 관한 것이다. 코인텔레그래프는 바이낸스가 10월 29일 해킹으로 63억달러(약 8조3979억원) 상당의 피해를 입었다고 보도했다. 브라질 거래소 메르카도비트코인(Mercado Bitcoin)은 11월 2일 보안 사고 뒤 입출금을 일시 중단했다.
온체인렌즈(Onchain Lens)는 11월 2일 메르카도비트코인 해킹과 연관된 것으로 추정되는 46개 주소에서 4650만달러(약 620억원) 상당의 가상자산을 추적했다고 밝혔다. 클립스텐은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한 ‘체인 리액션’ 인터뷰에서 2026년 11월 2일 보도 시점 기준 양자컴퓨터가 비트코인 암호체계를 위협하기까지 최소 10년은 걸리고 더 늦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클립스텐은 코인텔레그래프가 2026년 11월 2일 보도한 인터뷰에서 위협이 현실화할 가능성이 분명해지면 비트코인 네트워크가 양자 내성 보호책을 채택할 수 있고, 지금 서두르면 불필요한 복잡성이 더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클립스텐은 일부 가상자산 스타트업과 투자자가 자금 조달을 위해 양자컴퓨터 우려를 활용했다고 주장하며 관련 논의 상당 부분을 당장의 위협보다 공포·불확실성·의심(FUD)에 가깝다고 평가했다.
그는 고객 자산을 다루는 업체가 서둘러 만든 소프트웨어에 의존해서는 안 된다며 “보안 측면에서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정확히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