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첫날 던지라는 말이 맞나요”…한국증시 암울하게 하는 새내기주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연말로 갈수록 기업공개(IPO) 시장이 뜨거워지는 가운데 올해 국내 증시에 상장한 새내기주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 공모과정에서 큰 기대를 모으며 청약에서는 흥행 대박을 터트렸으나 현재 주가는 공모가를 밑도는 종목이 적지 않다.
-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이달 국내 증시에 입성한 새내기주 11곳 가운데 현 주가가 공모가보다 높게 설정된 기업은 4곳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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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로 갈수록 기업공개(IPO) 시장이 뜨거워지는 가운데 올해 국내 증시에 상장한 새내기주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공모과정에서 큰 기대를 모으며 청약에서는 흥행 대박을 터트렸으나 현재 주가는 공모가를 밑도는 종목이 적지 않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이달 국내 증시에 입성한 새내기주 11곳 가운데 현 주가가 공모가보다 높게 설정된 기업은 4곳에 불과했다. 이날 증시에 입성한 안전 AI(인공지능) 기업 인텔리빅스는 공모가인 9000원을 두 배 웃도는 가격으로 시초가(1만9290원)를 형성했다. 하지만 나머지 새내기주 7곳은 현 주가가 공모가를 크게 밑돌고 있다. 지난 20일 상장 첫날 30% 넘게 폭락한 뒤 이튿날 상한가까지 치솟으며 널뛰기 장세를 연출했으나 이후로 주가가 다시 내리막길을 걷는 모습이다. 신규 상장 종목이 상장 첫날 높은 가격에 거래된 이후 약세로 돌아서는 흐름은 전형적이다.
유진투자증권이 이달 발간한 ‘2026년 3분기 IPO 시장분석 및 향후 시장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3분기 신규상장 기업 16곳의 공모가 대비 시초가 평균 수익률은 71.8%에 달했다. 무신사와 소노인터내셔널 등 4개 기업이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 심사를 진행 중이며, 메가존클라우드와 리벨리온, 업스테이지 등 대형 유니콘 기업들도 올해 말이나 내년 초 상장을 추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선미녀와 티르티르, 스킨1004 등을 보유한 뷰티기업 구다이글로벌도 오는 11월 코스피 상장예비심사 청구를 목표로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증시에 입성한 11곳 중 공모가를 웃도는 4개 기업에 들어 상장 후 주가 흐름이 비교됩니다. 11곳중 7곳 공모가보다 낮아져연말로 갈수록 기업공개(IPO) 시장이 뜨거워지는 가운데 올해 국내 증시에 상장한 새내기주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