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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내 뛰어든 증시, 이젠 돈 갚고 싶어”…빚투 열기 식자 개인 신용대출 ‘뚝’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이달 중순까지 가파르게 늘어나던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신용대출이 9일 만에 1조6000억원 넘게 감소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 주식 투자 등을 위해 빌렸던 돈을 갚는 개인이 늘어나면서 신용대출 증가세가 한풀 꺾였다.
  • 증시 변동성에 개인투자자들이 차입금 상환에 나선 반면 기업들은 운전자금 확보에 나서면서 대출 시장에서 자금 흐름이 엇갈리는 모습이다.
시장 반응 긍정
ARTICLE BRIEF

본문

이달 중순까지 가파르게 늘어나던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신용대출이 9일 만에 1조6000억원 넘게 감소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 투자 등을 위해 빌렸던 돈을 갚는 개인이 늘어나면서 신용대출 증가세가 한풀 꺾였다. 증시 변동성에 개인투자자들이 차입금 상환에 나선 반면 기업들은 운전자금 확보에 나서면서 대출 시장에서 자금 흐름이 엇갈리는 모습이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의 신용대출 잔액은 지난 23일 기준 108조682억원으로 지난 14일보다 1조6424억원 감소했다. 은행권에서는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개인투자자들이 주식 투자 등을 위해 빌린 신용대출을 상환한 영향으로 보고 있다. 한국은행의 4분기 금융기관 대출행태 서베이에 따르면 국내 은행의 대출태도지수는 가계일반 -8, 대기업 -8, 중소기업 -19로 전망됐다.

은행들이 대출 문턱을 높이는 가운데서도 기업들의 자금 확보 수요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는 뜻이다.

가계에서는 투자 관련 차입금 상환이 나타나는 반면 기업에서는 운전자금 조달 수요가 지속되면서 은행권 대출 흐름의 차별화가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KB금융 산하 KB국민은행을 포함한 5대 은행의 신용대출 이 9일 만에 1조6424억원 감소했습니다. 증시 변동성 속 개인의 차입금 상환과 급여 입금이 겹치며 가계대출 잔액도 함께 줄었습니다. 5대 시중은행의 신용대출이 이달 중순 이후 9일 만에 1조6000억원 이상 감소하며, 개인들이 주식 투자 자금 상환에 따라 신용대출을 갚는 움직임이 나타났다. 5대 은행 신용대출 증가세 꺾여 기업은 운전자금 확보에 대출↑이달 중순까지 가파르게 늘어나던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신용대출이 9일 만에 1조600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