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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리티 법안 심의 동의안 부결…스미스 “규칙 변경엔 절차 필요”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미 상원에서 디지털자산 시장 명확성 법안의 심의 개시 동의안이 찬성 49표, 반대 50표로 부결됐다.
  • 크리스틴 스미스 솔라나 정책연구소 회장은 규제기관 규칙이 업계 운영 기준으로 자리 잡으면 변경 과정에서 혼란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 미국 규제기관이 가상자산 규칙을 확정하면 이를 바꾸는 데 다시 절차를 밟아야 하고, 업계 운영 기준으로 자리 잡은 뒤에는 변경 과정에서 혼란이 생길 수 있다.
시장 반응 중립SOL
ARTICLE BRIEF

본문

미 상원에서 디지털자산 시장 명확성 법안의 심의 개시 동의안이 찬성 49표, 반대 50표로 부결됐다. 크리스틴 스미스 솔라나 정책연구소 회장은 규제기관 규칙이 업계 운영 기준으로 자리 잡으면 변경 과정에서 혼란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 규제기관이 가상자산 규칙을 확정하면 이를 바꾸는 데 다시 절차를 밟아야 하고, 업계 운영 기준으로 자리 잡은 뒤에는 변경 과정에서 혼란이 생길 수 있다. 크리스틴 스미스(Kristin Smith) 솔라나 정책연구소(Solana Policy Institute) 회장은 규칙 변경의 부담을 지적하면서도 의회 입법이 더 지속적인 법적 기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스미스 회장은 10월 6일 블룸버그 인터뷰에서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규칙 제정에 수개월에서 수년이 걸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미 상원은 9월 15일 디지털자산 시장 명확성 법안(CLARITY Act·H.R.3633)의 심의 개시를 위한 토론 종결 동의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49표, 반대 50표로 부결했다. 표결 대상은 법안 최종안이 아니라 본회의 심의를 진행하기 위한 절차였다. 의회 논의가 지연되는 동안 규제기관은 기존 권한에 따라 해석을 내거나 규칙 제정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SEC는 3월 17일 가상자산과 관련 거래에 연방 증권법을 적용하는 해석을 발표했고, CFTC는 관련 지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SEC의 발표는 디지털 상품·수집품·도구·스테이블코인·증권으로 자산을 분류하는 틀을 제시한 규제기관의 해석이다. 규칙이 업계의 운영 기준으로 자리 잡으면 변경 과정에서 조정 비용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 스미스 회장의 우려다. 규제기관의 규칙 제정과 의회 입법은 서로 다른 경로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