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재단 “2029년까지 ‘린 이더리움’ 완성…7단계 포크 로드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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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이더리움이 2029년까지 네트워크의 핵심 기술을 대대적으로 개편하는 장기 로드맵을 제시했다.
- [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이더리움 이 2029년까지 네트워크의 핵심 기술을 대대적으로 개편하는 장기 로드맵을 제시했다.
- 다만 기존 기술을 사실상 전면 교체하는 작업인 만큼 개발 일정이 지연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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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이 2029년까지 네트워크의 핵심 기술을 대대적으로 개편하는 장기 로드맵을 제시했다. [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이더리움 이 2029년까지 네트워크의 핵심 기술을 대대적으로 개편하는 장기 로드맵을 제시했다. 다만 기존 기술을 사실상 전면 교체하는 작업인 만큼 개발 일정이 지연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더리움 재단이 공개한 장기 개발계획 ‘스트로맵(Strawmap)’에 따르면 이번 개편은 ‘린 이더리움(Lean Ethereum)’을 목표로 약 7차례의 하드포크 를 거쳐 추진된다. 로드맵은 2029년을 주요 목표 시점으로 제시했지만 실제 개발 상황에 따라 일정과 적용 순서는 달라질 수 있다. 현재 이더리움 메인넷 은 초당 약 30건의 거래를 처리하지만 장기적으로 이를 1만건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이더리움 기반의 보조 네트워크인 레이어2 에서는 초당 1000만건의 거래 처리 능력을 확보한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현재는 네트워크 참여자들이 거래 기록을 직접 계산해 검증하지만 앞으로는 복잡한 계산 결과를 간단한 암호학적 증명으로 확인하는 방식이 도입된다. 재단은 2029년 12월까지 양자컴퓨터 공격에 대한 전면적인 방어 능력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다. 실제로 10월 개정 과정에서는 일부 업그레이드의 목표 시점이 2029~2030년으로 변경됐다. 이더리움 재단은 지난 6월 전체 인력의 약 20%인 54명을 감축했으며 운영 예산을 40% 줄이는 방안도 발표했다. 이더리움 재단은 올해 글램스테르담 업그레이드에 이어 2027년 헤고타 업그레이드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