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터스, 567만 QTC 제네시스 발행…성능 검증 과제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퀀터스가 전체 공급량의 27%를 제네시스 단계에서 발행한 뒤 메인넷 운영을 시작했다.
- 양자내성 서명과 영지식증명을 결합했지만 실제 처리량과 초기 물량의 시장 이동은 추가 검증이 필요하다.
- 총 공급량은 2100만 QTC로 제한되며, 이 가운데 567만 QTC가 제네시스에서 발행되고 나머지 73%는 채굴을 통해 발행된다.
본문
퀀터스가 전체 공급량의 27%를 제네시스 단계에서 발행한 뒤 메인넷 운영을 시작했다. 양자내성 서명과 영지식증명을 결합했지만 실제 처리량과 초기 물량의 시장 이동은 추가 검증이 필요하다. 총 공급량은 2100만 QTC로 제한되며, 이 가운데 567만 QTC가 제네시스에서 발행되고 나머지 73%는 채굴을 통해 발행된다. 제네시스 물량 중 투자자·창업자·팀 배정분은 전체 공급량의 23%다. 회사 배정분은 4%이며, 이 가운데 1%는 제네시스 시점에 유동화되고 3%는 잠긴다. 투자자·창업자·팀 물량과 회사의 잠금 물량은 메인넷 출시 후 1년 동안 묶인 뒤 36개월에 걸쳐 선형적으로 해제된다. 퀀터스는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가 2024년 확정한 ML-DSA 서명 표준과 STARK 계열 영지식증명을 함께 사용한다.
ML-DSA는 대규모 양자컴퓨터를 보유한 공격자에 대응하도록 설계된 디지털 서명 알고리즘이지만, 절대적인 해킹 불가능성을 뜻하지는 않는다.
네트워크는 ML-DSA-65를 기본 서명 방식으로 사용하고, 더 높은 보안 여유를 원하는 이용자에게 ML-DSA-87을 선택지로 제공한다. 암호화 거래는 현재 구조에서 약 430 QTPS, 이론상 최대 약 2800 QTPS로 제시됐지만, 이는 설계·추정치이며 장기간 유지되는 실제 처리량과 증명 생성 비용은 별도 검증이 필요하다. 발행 구조는 비트코인(BTC)처럼 2100만개 상한을 두면서도 4년 주기의 반감기 대신 블록 보상이 점진적으로 줄어드는 방식이다. 다만 제네시스 물량의 비중, 잠금 해제 이후 유통 구조, 실제 프라이버시 수준과 장기 처리량은 기술 설계와 분리해 검증해야 할 사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