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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재무부, 장기물 국채 바이백 3배 확대…시장 반응은 냉담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미국 재무부는 장기 국채 바이백 규모를 20억달러에서 최대 60억달러로 3배 확대했으나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해 국채금리는 상승했다.
  •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미국 재무부가 장기 국채 바이백 규모를 당초 계획의 3배로 확대했다.
  • 블룸버그가 9일(현지시각) 전한 내용에 따르면 미 재무부는 확대된 국채 바이백 프로그램의 첫 조치로 10~20년 만기 국채를 최대 60억달러까지 매입한다고 밝혔다.
시장 반응 중립
ARTICLE BRIEF

본문

미국 재무부는 장기 국채 바이백 규모를 20억달러에서 최대 60억달러로 3배 확대했으나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해 국채금리는 상승했다.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미국 재무부가 장기 국채 바이백 규모를 당초 계획의 3배로 확대했다. 블룸버그가 9일(현지시각) 전한 내용에 따르면 미 재무부는 확대된 국채 바이백 프로그램의 첫 조치로 10~20년 만기 국채를 최대 60억달러까지 매입한다고 밝혔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 재무부는 다음 장기물 국채 바이백 규모를 기존 계획의 3배로 늘렸다. 미 국채 가격은 발표 이후 추가로 하락했고 10년물 금리는 뉴욕시장 오후 기준 약 6bp 오른 4.85%까지 상승했다. 베선트 장관은 앞서 40억달러를 넘는 매입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언급했다. 미 재무부는 이번 분기 예정된 나머지 장기 명목국채 바이백 6차례에 대해서도 최대 매입 규모를 각각 40억달러 이상으로 제시했다.

이는 지난달 19일 재무부가 처음 발표한 확대 계획과 같은 수준이다.

미 재무부가 바이백 최대 규모를 60억달러로 설정했다고 해서 실제로 반드시 60억달러 전액을 매입하는 것은 아니다. 재무부 바이백 관련 안내에 따르면 실제 매입 당일 오전 11시에 최종 바이백 공지가 나오며 이 공지가 앞선 예비 발표를 대체한다. 베선트 장관이 지난달 장기물 바이백 확대를 발표한 시점도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11월 중간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미 국채 장기금리 상승이 모기지 금리를 1년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까지 끌어올렸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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