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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 완전자본잠식 2030년까지…통합 부채비율 380% 전망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한국석유공사가 2030년까지 완전자본잠식 상태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 한국가스공사와 통합할 경우 통합 법인의 부채비율은 2030년 기준 380% 수준까지 높아질 수 있다.재정경제부는 8일 국회에 제출한 ‘2026~2030 공공기관 중장기...
  • 한국가스공사와 통합하면 법인 부채비율이 2030년 기준 380%까지 높아질 수 있다.
시장 반응 부정
ARTICLE BRIEF

본문

한국석유공사가 2030년까지 완전자본잠식 상태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가스공사와 통합할 경우 통합 법인의 부채비율은 2030년 기준 380% 수준까지 높아질 수 있다.재정경제부는 8일 국회에 제출한 ‘2026~2030 공공기관 중장기... 한국가스공사와 통합하면 법인 부채비율이 2030년 기준 380%까지 높아질 수 있다. 재정경제부는 8일 국회에 제출한 ‘2026~2030 공공기관 중장기 재무관리 계획’에서 석유공사의 완전자본잠식이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석유공사 부채는 올해 22조8000억원에서 2030년 20조7000억원으로 줄지만, 같은 해 자산 전망치인 19조원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됐다. 석유공사의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는 약 1조7000억원이지만 2030년에는 5353억원으로 감소하고, 이자 비용은 6763억원에 달해 영업이익을 약 26% 웃돌 것으로 예상됐다.

석유공사는 2028년부터 2030년까지 당기순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석유공사는 당시 2028년 자산이 부채를 소폭 웃돌면서 자본잠식에서 벗어날 것으로 예상했지만, 이번 계획에서는 자본잠식이 2030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수정됐다. 석유 생산량 감소와 유가 전망 하락에 따른 본업 실적 악화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말 14조6000억원으로 예상되는 미수금을 2030년까지 전액 회수하고, 이를 활용해 금융부채를 상환한다는 구상이다. 가스공사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누적 영업이익을 11조3000억원으로 전망했다. 가스공사가 2030년 부채비율 목표인 193%를 달성하더라도 석유공사와 단순 통합하면 통합 법인 부채비율은 380% 수준으로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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