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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반도체주 강세에 5800선 회복…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반 상승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코스피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상승세에 힘입어 장 초반 3% 넘게 오르며 5800선을 되찾았다.
  • 28일 오전 9시 14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81.84포인트(3.23%) 상승한 5820.18을 기록했다.
  • 같은 시각 코스닥도 24.38포인트(3.28%) 오른 768.21에 거래됐다.
시장 반응 긍정005930000660KOSPIKOSDAQ
ARTICLE BR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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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상승세에 힘입어 장 초반 3% 넘게 오르며 5800선을 되찾았다. 28일 오전 9시 14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81.84포인트(3.23%) 상승한 5820.18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도 24.38포인트(3.28%) 오른 768.21에 거래됐다. 국내 증시의 반등에는 미국 반도체 업종의 강세와 국제유가 하락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중동 지역의 긴장이 다소 완화되면서 유가와 금리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점도 투자심리를 뒷받침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앤트로픽과 브로드컴 관련 호재, 미국 반도체주 상승 등을 국내 증시의 주요 상승 요인으로 꼽았다. 다만 SK하이닉스 실적 발표 이후 콘퍼런스콜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주요 빅테크 기업 실적을 앞두고 업종별 주가 흐름에는 차이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SK하이닉스의 호실적과 대규모 주주환원 발표가 반도체주 강세를 이끌었다.

SK하이닉스는 이날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632.1% 증가한 83조333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삼성생명(5.49%), 삼성물산(3.49%), SK스퀘어(2.90%), KB금융(2.30%) 등 주요 대형주도 상승세를 보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814억원, 349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1217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에서는 외국인이 242억원을 사들였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14억원, 108억원을 순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