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52만5201개, 바이낸스 해킹 공격자 지갑에 남았다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공격자 지갑에서 추적된 이더리움은 52만5201개로, 바이낸스에서 직접 유출된 물량은 20만630개다.
- 바이낸스가 밝힌 고객 자산 90% 보충은 해킹 자금 회수율과 다르다.
- 바이낸스 해킹 공격자 지갑에서 이더리움(ETH) 52만5201개가 추적됐다.
본문
공격자 지갑에서 추적된 이더리움은 52만5201개로, 바이낸스에서 직접 유출된 물량은 20만630개다. 바이낸스가 밝힌 고객 자산 90% 보충은 해킹 자금 회수율과 다르다. 바이낸스 해킹 공격자 지갑에서 이더리움(ETH) 52만5201개가 추적됐다. 초기 거론된 42만개보다 많지만, 지갑 잔고 자체가 시장에 나온 매도 물량을 뜻하지는 않는다. 온체인 분석업체 비트쿼리(Bitquery)는 11월 1일 오전 1시51분(한국시간) 기준 공격자 지갑에서 이더리움 52만5201개를 확인했다. 비트쿼리는 같은 시각 공격자 지갑 7곳이 이더리움 보유량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집계했다. 따라서 공격자 지갑에 남은 물량은 잠재적 공급 부담을 보여주지만, 매도량이나 매도 시점을 뜻하지는 않는다. 바이낸스는 10월 30일 오전 5시5분(한국시간) 무렵 핫월렛 침해로 63억달러(약 8조4105억원) 상당의 토큰 자산이 유출됐다고 밝혔다.
전체 유출 자산 규모와 공격자 지갑에서 추적된 이더리움 잔고는 집계 대상이 다르다.
전자는 피해 토큰 자산 전체를, 후자는 특정 시점에 공격자 지갑에서 확인된 이더리움 보유량을 가리킨다. 공격자는 에이브(AAVE) V3 이더리움 시장에 테더 6000만개를 담보로 맡기고 래핑된 이더리움(WETH) 1만9762개를 빌렸다. 이 설명은 해당 대출의 담보 상태를 다룬 것으로, 공격자 지갑의 전체 잔고나 실제 매도 여부와는 별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