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 가구 연 315달러 절감 추정…미 식료품 조달안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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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미국 정책단체 키친테이블프로젝트가 연방정부의 대량 식품 조달을 민간 식료품점 판매와 연결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 정책이 시행되면 대상 품목을 사는 4인 가구가 연 315달러(약 42만5000원)를 절감할 수 있다는 추산이다.
- 키친테이블프로젝트는 9월 29일 발표한 식료품 정책 보고서에서 대상 품목을 사는 4인 가구가 연간 315달러(약 42만5000원)를 절감할 수 있다고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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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책단체 키친테이블프로젝트가 연방정부의 대량 식품 조달을 민간 식료품점 판매와 연결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정책이 시행되면 대상 품목을 사는 4인 가구가 연 315달러(약 42만5000원)를 절감할 수 있다는 추산이다. 키친테이블프로젝트는 9월 29일 발표한 식료품 정책 보고서에서 대상 품목을 사는 4인 가구가 연간 315달러(약 42만5000원)를 절감할 수 있다고 추산했다. 키친테이블프로젝트는 9월 29일 발표한 식료품 정책 보고서에서 ‘저렴한 식료품 파트너십’을 제시했다. AMS의 연간 구매 규모는 20억~50억 달러(약 2조6960억~6조7400억원)다. 구매량은 미 농무부의 4인 가족 중간 비용 식품계획을 기준으로 삼았다. 따라서 315달러는 정책이 시행되고 해당 품목을 실제로 구매하는 4인 가구를 전제로 한 추정치다.
키친테이블프로젝트 보고서는 비교 대상 20개 품목 가운데 △대형란 △지방 2% 우유 △버터 △다진 소고기 △귀리 △식용유 등 6개에서 2025 회계연도 기준 상업 조달 가격 대비 비용 절감이 없었다고 밝혔다. 뉴욕시는 시 소유 점포 5곳에서 일부 식료품을 30% 할인해 판매하는 계획을 발표하고, 점포 운영을 맡을 민간 사업자를 찾기 위한 제안요청서를 냈다. 식료품 가격 격차와 관련해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연구진은 2006~2020년 저소득 대도시권의 식품 물가 상승률이 고소득 지역보다 연평균 0.5%포인트 높았다고 분석했다. 해당 보도는 곡물 시장의 공급 압박을 다뤘으며, 이번 미국 식료품 조달 제안과는 별개의 사안이다. 보고서는 구매량이 늘거나 시장 여건이 달라지면 품목별 절감 여부도 달라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