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카시트부터 멀미 저감 등까지”…현대차·기아, 아이디어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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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현대자동차·기아가 19일 경기 화성시 남양연구소에서 ‘2026 아이디어 페스티벌’ 본선 경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날 본선에 오른 임직원 6개 팀은 약 4개월간 직접 제작한 시제품을 발표하고 시연했다.
- 올해로 17회를 맞은 행사는 임직원이 아이디어 기획부터 실물 제작까지 수행하는 사내 경연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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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기아가 19일 경기 화성시 남양연구소에서 ‘2026 아이디어 페스티벌’ 본선 경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본선에 오른 임직원 6개 팀은 약 4개월간 직접 제작한 시제품을 발표하고 시연했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행사는 임직원이 아이디어 기획부터 실물 제작까지 수행하는 사내 경연대회다. 현대차·기아는 남양연구소 준공 30주년을 맞아 ‘혁신의 기원’을 주제로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본선 진출팀에 제작비와 작업 공간을 지원했다. 본선에는 아이의 몸에 맞춰 형태가 바뀌는 카시트 ‘핀 프린트 시트’, 인공지능(AI) 기반 영유아 상태 모니터링 기술 ‘늘봄’, 실내조명과 뒷좌석 화면 등을 활용해 멀미를 줄이는 ‘멀미 Zero’가 출품됐다. 현대차·기아는 수상팀에 포상금과 해외 박람회·생산거점 견학 기회를 제공한다.
2021년 최우수상 수상작인 ‘다기능 콘솔’은 싼타페의 양방향 멀티 콘솔로 구현됐으며, 지난해 최우수상을 받은 트레일러 견인 성능 향상 소프트웨어는 북미·유럽 등에서 판매되는 5세대 투싼에 적용됐다.
현대차·기아는 올해 플레오스 앱 개발을 주제로 사내 해커톤 ‘24H Code Race’도 신설했다. 현대차·기아는 해커톤 출품 아이디어의 실제 차량 탑재를 검토할 예정이다. 이재규 현대차·기아 차량개발1담당 전무는 “16년을 이어온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현대차·기아가 모빌리티의 혁신을 거듭할 수 있었던 출발점이었다”며 “앞으로도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연구개발 문화에 혁신을 더해가겠다”고 말했다. 기아와 현대차가 남양연구소에서 아이디어 페스티벌 본선 경연을 개최했습니다. 현대자동차·기아는 19일 경기 화성시 남양연구소에서 ‘2026 아이디어 페스티벌’ 본선 경연을 개최하고 임직원 6개 팀이 시제품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