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증권, 수요예측에 모집예정액 9배 몰려…롯데렌탈도 4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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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서울=연합뉴스) 강수지 기자 = NH투자증권[005940](AA+)의 무보증사채 수요예측에서 모집예정액의 9배가량의 자금이 몰렸다.
- 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이날 1천3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총 1조1천800억원의 수요를 확인했다.
- NH투자증권은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1천800억원 한도 내에서 증액 발행을 검토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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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수지 기자 = NH투자증권[005940](AA+)의 무보증사채 수요예측에서 모집예정액의 9배가량의 자금이 몰렸다. 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이날 1천3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총 1조1천800억원의 수요를 확인했다. NH투자증권은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1천800억원 한도 내에서 증액 발행을 검토할 수 있다고 전했다. 만기별로는 600억원을 모집한 2년물에 5천600억원이 들어왔으며, 700억원을 모집한 3년물에 6천200억원이 들어왔다. 가산금리(스프레드)는 2년물이 개별 민평금리보다 2bp(1bp=0.01%포인트) 낮은 수준에서, 3년물도 민평 대비 2bp 낮게 형성됐다. NH투자증권은 조달한 자금을 내달 중순 만기가 돌아오는 기업어음(CP) 증권 상환 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롯데렌탈은 이날 1천5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총 6천440억원의 수요를 모았다.
스프레드는 1.5년물이 개별 민평금리보다 5bp 높게, 2년물도 2bp 높게 형성됐다. 주관사는 삼성증권과 NH투자증권, KB증권,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신한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현대차증권 등 8곳이다. 한 IB 업계 관계자는 "금리가 높은 수준인 점과 그룹 디스카운트를 감안하면 롯데렌탈은 무난한 수준에서 수요예측이 이뤄진 것 같다"고 말했다. NH투자증권 최성종 연구원은 "증권업에 대한 안정적인 시각과 높은 신용등급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며 "시장금리의 급격한 상승 가능성은 제한적인 가운데 우량 등급 크레딧물의 캐리 매력이 부각됐다고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10/20 17:05 송고 2026년10월20일 17시05분 송고 (서울=연합뉴스) 강수지 기자 = NH투자증권[005940](AA+)의 무보증사채 수요예측에서 모집예정액의 9배가량의 자금이 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