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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626만개 공개키 노출 추정…공급량 31.2%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글래스노드 공동창업자는 공개키가 노출된 비트코인이 626만개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 현재 탈취 위험을 뜻하는 것은 아니지만, 장기적인 양자컴퓨터 위협을 고려할 때 노출 상태로 분류되는 물량이다.
  • 비트코인(BTC) 626만개의 공개키가 온체인에 드러난 것으로 추산됐다.
시장 반응 중립BTC
ARTICLE BRIEF

본문

글래스노드 공동창업자는 공개키가 노출된 비트코인이 626만개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현재 탈취 위험을 뜻하는 것은 아니지만, 장기적인 양자컴퓨터 위협을 고려할 때 노출 상태로 분류되는 물량이다. 비트코인(BTC) 626만개의 공개키가 온체인에 드러난 것으로 추산됐다. 전체 공급량의 31.2%에 해당하지만, 이는 현재 자금이 탈취될 수 있다는 뜻이 아니라 미래 양자컴퓨터 위협을 고려할 때 노출 상태로 분류되는 물량이다. 글래스노드(Glassnode) 공동창업자 라파엘 슐체크라프트(Rafael Schultze-Kraft)는 10월 8일 공개키가 노출된 비트코인이 626만개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후자에는 공개키를 직접 담는 구형 페이투퍼블릭키(P2PK) 방식의 비트코인 약 171만개가 포함됐다. 중앙화 거래소가 보유한 비트코인 가운데 공개키가 노출된 물량은 약 179만개로 추산됐다.

거래소별 노출 비율은 코인베이스($COIN) 10%, 바이낸스 83%, 비트파이넥스 100%로 제시됐다.

노출 비율은 집계 방식에 따른 공개키 노출 물량을 나타내며, 거래소의 전반적인 보안 상태를 판정하는 지표는 아니다. 이더리움 재단 연구원 저스틴 드레이크(Justin Drake)는 10월 7일 블록체인 업계가 자산을 공개키가 노출되지 않은 새 주소로 통제해 옮기는 ‘벙커 모드’를 준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앞서 글래스노드는 비트코인 604만개의 공개키가 노출됐다고 집계했으며, 레저 CTO는 실제 양자컴퓨팅 위험이 온체인 공개키 집계보다 넓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 이번 추정치는 공개키 노출 물량을 626만개로 제시해 앞선 집계보다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