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금리 부담에도 반도체가 버텼다…코스피 보합권 반등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유가·금리 부담에 하락 출발…FOMC 경계 지속코스닥은 0.7%대 약세…시총 상위주 대부분 하락▲16일 오전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실시간 원 ▲16일 오전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실시간 원/달러 환율, 코스피, 코스닥지수가 표시돼 있다.
- 코스피가 16일 하락 출발한 뒤 장 초반 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 국제유가 급등과 미국 국채금리 상승,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경계감이 투자심리를 누르고 있지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가 지수 하단을 지지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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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금리 부담에 하락 출발…FOMC 경계 지속코스닥은 0.7%대 약세…시총 상위주 대부분 하락▲16일 오전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실시간 원 ▲16일 오전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실시간 원/달러 환율, 코스피, 코스닥지수가 표시돼 있다. 코스피가 16일 하락 출발한 뒤 장 초반 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국제유가 급등과 미국 국채금리 상승,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경계감이 투자심리를 누르고 있지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가 지수 하단을 지지하는 모습이다. 이날 오전 9시 18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9.23포인트(0.14%) 오른 6636.49를 기록 중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16.02포인트(0.24%) 내린 6611.24로 출발했다. 반면 현대차(-1.77%), 삼성바이오로직스(-0.92%), KB금융(-0.34%), 삼성생명(-0.18%), SK스퀘어(-0.10%)는 약세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63% 내렸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0.45%, 0.78% 하락했다. 11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은 2.90% 오른 배럴당 108.75달러에 마감했다.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4.38% 오른 105.8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한때 5.041%까지 올라 2007년 7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금리 선물시장은 연준이 9월 FOMC에서 기준금리 를 0.25%포인트 인상할 확률을 94.5%로 반영하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주 중 연속 조정으로 인한 낙폭 과대 인식에도 매크로 불확실성에서 기인한 미국 10년물 금리, 유가 상승 부담으로 증시 반등 탄력이 제한되는 형태의 눈치 보기 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