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와 경쟁 아닌 보완”…현대차그룹, 물류·운수에 수소 역할 강조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현대자동차그룹이 배터리전기차(BEV)와 수소전기차(FCEV)를 경쟁 관계가 아닌 상호 보완적인 모빌리티 수단으로 규정하고, 장거리·고중량 운송과 버스·택시·물류트럭 등 필수 운송 분야에서 수소의 역할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현대차그룹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제주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 with 분산에너지 포럼’에 참가해 재생에너지와 수소 현대차그룹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제주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 with 분산에너지 포럼’에 참가해 재생에너지와 수소를 연계한 에너지 전환 방향과 수소 모빌리티…
- 신승규 현대차그룹 부사장은 재생에너지 보급이 확대될수록 생산된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저장하고 필요한 시점에 활용하는 체계가 중요하다며, 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수소가 에너지 시스템의 유연성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본문
현대자동차그룹이 배터리전기차(BEV)와 수소전기차(FCEV)를 경쟁 관계가 아닌 상호 보완적인 모빌리티 수단으로 규정하고, 장거리·고중량 운송과 버스·택시·물류트럭 등 필수 운송 분야에서 수소의 역할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대차그룹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제주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 with 분산에너지 포럼’에 참가해 재생에너지와 수소 현대차그룹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제주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 with 분산에너지 포럼’에 참가해 재생에너지와 수소를 연계한 에너지 전환 방향과 수소 모빌리티 활용 전략을 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승규 현대차그룹 부사장은 재생에너지 보급이 확대될수록 생산된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저장하고 필요한 시점에 활용하는 체계가 중요하다며, 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수소가 에너지 시스템의 유연성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그룹은 ‘청정수소 수요시장 확대 전략’ 세션에서 FCEV가 빠른 충전과 긴 주행거리, 높은 가동률이 요구되는 장거리·고중량 운송에 적합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버스와 택시, 물류트럭 등 운행 중단 부담이 큰 필수 모빌리티 영역에서 전력 충전에 직접 의존하지 않는 수소전기차가 BEV를 보완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전력 수요 증가와 배전망 확충 제약, 특정 시간대 충전 수요 집중 등에 대응하기 위해 전력과 수소를 함께 활용하는 에너지 인프라도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제주도는 현재 구좌읍 행원의 3.3MW 수전해 단지에서 하루 약 200kg의 수소를 생산해 수소버스와 승용차에 공급하고 있다. 2027년까지 승용차 290대, 버스 76대, 트럭 3대 등 누적 370여대의 수소 모빌리티를 도입할 계획이다.
신 부사장은 “재생에너지와 수소의 결합은 에너지 전환의 새로운 가능성을 현실로 만드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제주도와 협력해 대한민국 수소경제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수소 인프라 구축과 제주도의 도입 계획이 모빌리티 전환의 실효성을 가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배터리전기차(BEV)와 수소전기차(FCEV)를 경쟁이 아닌 상호 보완적인 수단으로 정의하고, 수소의 역할 확대를 강조했다. 또한 제주도는 현재 수소 생산과 함께 수소 모빌리티 도입을 계획하고 있으며, 2027년까지 약 370대의 관련 차량을 도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