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반도체 웃을 때 우리는 눈물”…‘약발’ 안 듣는 코스닥 제약주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지난달 제약 업종지수 10% 넘게 하락 연초 대비 기준으로 36.65% 떨어져 반도체·AI 관련주로 자금 쏠려 직격탄 코스닥 시장에서 인공지능(AI)과 반도체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제약·바이오주는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 지난달 코스닥 제약 업종지수는 10% 넘게 하락하며 주요 업종 가운데 가장 저조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 5일 금융정보서비스업체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지난달 코스닥 제약 업종지수는 10.51% 하락했다.
본문
지난달 제약 업종지수 10% 넘게 하락 연초 대비 기준으로 36.65% 떨어져 반도체·AI 관련주로 자금 쏠려 직격탄 코스닥 시장에서 인공지능(AI)과 반도체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제약·바이오주는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지난달 코스닥 제약 업종지수는 10% 넘게 하락하며 주요 업종 가운데 가장 저조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5일 금융정보서비스업체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지난달 코스닥 제약 업종지수는 10.51% 하락했다. 연초 이후 하락률은 36.65%로, 코스닥 업종 가운데 네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제약주의 부진에는 AI·반도체 관련주로의 투자자금 쏠림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닥에서도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주가 주도주로 부상하면서 지난달 기계·장비 업종은 14%, 전기·전자 업종은 10.28% 상승했다. 한국은행은 지난 8월 기준금리를 연 2.75%에서 3.00%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이 같은 악재가 겹치면서 지난달 오름테라퓨틱 주가는 65.9%, 에이비엘바이오는 33.3% 하락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AI와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제약·바이오주는 지난달 10% 이상 하락하며 부진한 성과를 보였다. 개별 기업의 악재 또한 주가 하락을 부추기면서 오름테라퓨틱과 에이비엘바이오의 주가는 각각 65.9%와 33.3% 감소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인공지능(AI)과 반도체 관련주로 자금이 쏠리면서 제약·바이오주에 투자했던 개인 투자자들은 큰 타격을 입고 있어요.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반도체와 AI 등 시장의 주도 세력에 밀려 자금 조달과 주가 관리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