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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억달러 공매도’ 비트코인…숏스퀴즈 반등 주목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비트코인 시장에서는 약 22억달러 규모의 공매도와 거래소 보유 물량 감소가 반등 요인으로 주목받지만, 바이낸스 해킹으로 매도 압력 판단은 어려워졌다.
  •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비트코인 시장에서 약 22억달러 규모의 공매도 포지션 과 거래소 보유 물량 감소가 반등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 다만 최근 바이낸스 해킹으로 자금 이동이 급증하면서 실제 매도 압력 을 판단하기는 어려워졌다는 분석이다.
시장 반응 긍정BTC
ARTICLE BRIEF

본문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비트코인 시장에서는 약 22억달러 규모의 공매도와 거래소 보유 물량 감소가 반등 요인으로 주목받지만, 바이낸스 해킹으로 매도 압력 판단은 어려워졌다.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비트코인 시장에서 약 22억달러 규모의 공매도 포지션 과 거래소 보유 물량 감소가 반등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다만 최근 바이낸스 해킹으로 자금 이동이 급증하면서 실제 매도 압력 을 판단하기는 어려워졌다는 분석이다. 코인데스크는 2일(현지시각) 크리스 설리번 하이페리온 데시무스 최고경영자(CEO)가 시카고상품거래소(CME) 의 비트코인 공매도 포지션 을 약 2만9220BTC, 22억달러로 추산했다고 보도했다. 24시간 매도자 주도 거래량은 219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그는 “매우 많은 비트코인이 거래소에서 빠져나와 자체 보관 지갑으로 이동했다”며 “이는 매우 강세적인 신호지만 즉각적인 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거래소에 남은 매도 가능 물량이 감소한 상황에서 수요가 회복되면 공매도 투자자의 환매수가 가격 상승을 증폭시키는 숏스퀴즈가 발생할 수 있다. 설리번은 공포·탐욕 지수와 매도세 소진 지표가 과거 강세장 초기 조정 국면과 유사하다며 추가 하락 시 200일 이동평균선 유지 여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하원을 모두 장악할 경우 디지털자산 시장구조 법안인 클래리티법 등의 입법이 지연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반면 리스크 디멘션스의 마크 코너스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선거 결과보다 기관의 디지털자산 채택 확대에 주목했다. 그는 거래소의 24시간 거래 인프라 투자와 은행권의 스테이블코인 결제 시스템 구축을 근거로 제시했다. 코너스는 비트코인 가격 전망을 2027년 18만달러, 2030년 50만달러로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