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정부, 식품·의약품 냉장 설비 사이버 공격 경고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CISA와 FBI 등은 인터넷에 연결된 냉장 설비 제어 장치와 저온 유통 감시 시스템을 겨냥한 공격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 당국은 비밀번호 변경과 보안 패치, 지원이 끝난 장비의 교체를 권고했다.
- 미국 정부가 산업용 냉장 설비를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이어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본문
CISA와 FBI 등은 인터넷에 연결된 냉장 설비 제어 장치와 저온 유통 감시 시스템을 겨냥한 공격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당국은 비밀번호 변경과 보안 패치, 지원이 끝난 장비의 교체를 권고했다. 미국 정부가 산업용 냉장 설비를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이어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인터넷에 연결된 온도 제어 장치가 침해되면 보관 설정이 바뀌어 식품·의약품 재고 손실이나 설비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당국은 식료품점과 냉장 창고에서 쓰는 인터넷 연결 냉장 장치와 저온 유통 감시 시스템을 겨냥한 공격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경고 대상은 전자식 온도 제어 장치와 상업용 냉장 제어기, 저온 유통 상태를 확인하는 감시 시스템이다. 식품·농업뿐 아니라 운송과 의약품 배송 등 냉장 보관에 의존하는 분야도 포함됐다. 테크크런치는 두 차례 공격 물결이 최소 12개국에서 냉동고와 냉장 장치의 온도를 높였다고 보도했다.
유럽 여러 나라 슈퍼마켓에서 냉장·냉동 설비 이상과 식품 폐기가 발생한 사례는 앞서 본지도 보도했다 .
피해 설비 가운데는 덴마크 업체 댄포스(Danfoss)의 원격 제어 냉장 장치도 포함됐다. 미 국방부는 8월 미국 내 군 기지 매점에서 발생한 냉동 설비 고장을 사이버 공격 의심 사건으로 조사하고 있다. 크리스 부테라(Chris Butera) CISA 사이버보안 책임자 대행은 “냉장·감시 시스템에 의존하는 모든 조직은 자신도 표적이 될 수 있다고 가정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