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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첫 암호화폐 ETF 출발 시동…코인셰어스 "초기 유입 제한적일 것"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디지털투데이 이윤서 기자] 태국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상장 길을 열었지만, 초기 자금 유입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 15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디지털 자산 운용사 코인셰어스는 태국의 신규 제도가 시행되더라도 첫 상품군에 유입될 자금은 수십억달러보다 수천만달러 수준이 더 현실적이라고 봤다.태국에서는 17일부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ETF를 태국 증권거래소에 상장할 수 있는 규정이 발효된다.
  • 이에 따라 태국 개인투자자는 현지에 상장된 암호화폐 ETF에 투자할 수 태국에서는 17일부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ETF를 태국 증권거래소에 상장할 수 있는 규정이 발효된다.
시장 반응 중립BTCETH
ARTICLE BR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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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이윤서 기자] 태국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상장 길을 열었지만, 초기 자금 유입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5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디지털 자산 운용사 코인셰어스는 태국의 신규 제도가 시행되더라도 첫 상품군에 유입될 자금은 수십억달러보다 수천만달러 수준이 더 현실적이라고 봤다.태국에서는 17일부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ETF를 태국 증권거래소에 상장할 수 있는 규정이 발효된다. 이에 따라 태국 개인투자자는 현지에 상장된 암호화폐 ETF에 투자할 수 태국에서는 17일부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ETF를 태국 증권거래소에 상장할 수 있는 규정이 발효된다. 이에 따라 태국 개인투자자는 현지에 상장된 암호화폐 ETF에 투자할 수 있게 된다. 반면 자국 브로커를 통한 해외 암호화폐 ETF 투자는 기관투자가와 초고액자산가로 제한된다.

제임스 버터필 코인셰어스 리서치 총괄은 초기 수요가 제한적일 수 있다고 봤다.

실제 태국 투자자 일부는 이미 해외 펀드나 암호화폐 직접 거래를 통해 비트코인 익스포저를 확보하고 있다. 국제 금융허브인 홍콩조차 암호화폐 상장지수상품(ETP) 유입 규모가 기대만큼 크지 않았다는 점에서다. 코인셰어스 집계 기준 9월 말 현재 글로벌 암호화폐 투자상품 운용자산(AUM)은 1729억달러였고, 이 가운데 홍콩 비중은 0.42%에 불과한 7억3300만달러였다. ONE자산운용은 2024년 태국 자산운용사 가운데 처음으로 비트코인 현물 ETF 연계 펀드 승인을 받은 곳이다. 다만 버터필은 두 회사 가운데 어느 곳도 현지 상장 암호화폐 ETF 출시 계획이나 첫 상품 거래 시점을 확인하지는 못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장의 첫 관심사는 규정 발효 자체보다 실제 상장 신청이 언제 나오고, 수탁·유통 체계를 갖춘 첫 상품이 언제 거래를 시작하느냐에 쏠릴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