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시황] 美금리·유가 급등에도 비트코인 6만4000달러 사수...5만7000달러 추락 땐 '롱 청산'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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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비트코인이 18일 미국 국채 금리와 국제유가 급등이라는 거시경제 악재에도 6만4000달러 선을 지키며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 다만 선물시장에서는 레버리지 롱 포지션이 쌓인 가운데 유동성이 줄어들면서 비트코인이 5만 다만 선물시장에서는 레버리지 롱 포지션이 쌓인 가운데 유동성이 줄어들면서 비트코인이 5만7000달러까지 하락할 경우 대규모 청산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온다.
- 비트코인(BTC) 가격은 한국 시간 오후 6시 55분 현재 6만4000달러 부근에서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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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비트코인이 18일 미국 국채 금리와 국제유가 급등이라는 거시경제 악재에도 6만4000달러 선을 지키며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다만 선물시장에서는 레버리지 롱 포지션이 쌓인 가운데 유동성이 줄어들면서 비트코인이 5만 다만 선물시장에서는 레버리지 롱 포지션이 쌓인 가운데 유동성이 줄어들면서 비트코인이 5만7000달러까지 하락할 경우 대규모 청산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온다. 비트코인(BTC) 가격은 한국 시간 오후 6시 55분 현재 6만4000달러 부근에서 거래됐다. 유가 상승은 인플레이션 압력을 키우고, 인플레이션 우려는 국채 금리 상승으로 이어진다. 차입 비용이 높아지면 위험자산에서 자금이 빠져나갈 가능성이 커지고 중앙은행이 긴축적인 통화정책을 오래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도 강화된다.
규제 지연과 채권 금리 상승, 미국과 이란의 긴장 등 잇따른 악재에도 6만2000달러 아래로 밀리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다른 위험자산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반대로 하락할 경우 시장이 주목하는 가격대는 5만7000달러다. 암호화폐 분석 플랫폼 알프랙탈의 주앙 웨드슨 최고경영자(CEO)는 "5만7000달러는 주목해야 할 핵심 구간"이라며 "비트코인이 이 수준까지 내려가면 대규모 롱 포지션 청산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롱 포지션의 경우 비트코인이 5만7000달러 부근까지 하락하면 이 같은 청산 위험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 패턴이 확인될 경우 7만6000달러를 향한 상승 가능성이 열릴 수 있다는 분석이다. 결국 단기적으로는 6만2000~6만5000달러 박스권을 어느 방향으로 벗어나는지가 비트코인의 향방을 가를 전망이다.
6만5000달러를 넘어설 경우 악재에도 가격을 떠받치는 매수세가 확인될 수 있지만, 6만3200달러와 6만2000달러가 차례로 무너지면 6월 저점인 5만7803달러와 대규모 롱 청산 위험이 집중된 5만7000달러가 다시 시장의 핵심 시험대로 떠오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