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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시간 일하는 월가 뱅커 업무 대신한다”… 오픈AI, 금융 특화 챗GPT 출시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오픈AI는 금융 데이터 검색·분석, 재무 모델링, M&A 분석, 피치북 제작을 지원하는 ‘ChatGPT for Financial Services’를 출시했다.
  • [블록미디어 명정선 기자] 오픈AI가 투자은행(IB)과 주식 리서치 업무에 특화한 ‘ChatGPT for Financial Services’를 출시했다.
  • 기업 자료를 찾고 재무제표를 분석하는 것부터 금융 모델 작성과 인수합병(M&A) 분석 고객용 피치북 제작까지 월가 금융인의 핵심 업무를 인공지능(AI)이 수행하도록 설계한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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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BR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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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는 금융 데이터 검색·분석, 재무 모델링, M&A 분석, 피치북 제작을 지원하는 ‘ChatGPT for Financial Services’를 출시했다. [블록미디어 명정선 기자] 오픈AI가 투자은행(IB)과 주식 리서치 업무에 특화한 ‘ChatGPT for Financial Services’를 출시했다. 기업 자료를 찾고 재무제표를 분석하는 것부터 금융 모델 작성과 인수합병(M&A) 분석 고객용 피치북 제작까지 월가 금융인의 핵심 업무를 인공지능(AI)이 수행하도록 설계한 서비스다. AI가 단순한 문서 요약 도구를 넘어 금융회사의 실제 업무 과정에 깊숙이 들어오면서 월가의 업무 방식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오픈AI가 시연한 M&A 업무에서는 AI가 인수 후보 기업을 분석하고 금융 데이터를 불러온 뒤 은행의 기존 스타일에 맞춘 파워포인트 자료까지 작성했다.

닉 털리 오픈AI 제품 담당 부사장은 “챗GPT가 애널리스트처럼 조사하고 애널리스트처럼 결론의 근거를 제시하도록 가르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털리 부사장은 AI 도입이 주니어 뱅커 채용 감소로 이어질 가능성에 대해서는 생산성을 높이는 도구라는 점을 강조했다. 오픈AI는 기존 챗GPT 엔트프라이즈의 역할 기반 접근제어와 암호화 기능을 금융 서비스에도 적용했다. 기업이 챗GPT 엔터프라이즈와 공유한 데이터는 기본적으로 오픈AI 모델 학습에 사용되지 않는다. 피치북 역시 자사 금융 데이터를 앤트로픽의 금융 특화 서비스에 제공하고 있다. 오픈AI도 금융 데이터를 지속해서 확대하는 동시에 투자은행과 주식 리서치를 넘어 금융 서비스 전반으로 적용 범위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과거 엑셀과 블룸버그 단말기가 월가의 업무 방식을 바꿨다면 이제는 기업 분석부터 재무 모델 작성과 투자자용 자료 제작까지 수행하는 AI가 금융인의 새로운 업무 도구로 자리 잡을지가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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