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벳 쇼크...코스피 11거래일 만에 또 매도 사이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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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디지털투데이 오상엽 기자] 코스피가 알파벳을 비롯한 미국 인공지능(AI)·기술주 급락 여파로 장중 4% 넘게 밀렸다.
-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외국인 매도세가 확대되면서 유가증권시장에서는 11거래일 만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30일 오전 10시6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72.63포인트(4.59%) 내린 5665.03을 기록하고 있다.급격한 하락으로 매도 사이드카도 발동됐다.
-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10시4분55초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기준가격 935.84에서 887.92로 5.12% 하락하면서 유가증권시장의 프로그 30일 오전 10시6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72.63포인트(4.59%) 내린 5665.03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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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오상엽 기자] 코스피가 알파벳을 비롯한 미국 인공지능(AI)·기술주 급락 여파로 장중 4% 넘게 밀렸다.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외국인 매도세가 확대되면서 유가증권시장에서는 11거래일 만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30일 오전 10시6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72.63포인트(4.59%) 내린 5665.03을 기록하고 있다.급격한 하락으로 매도 사이드카도 발동됐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10시4분55초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기준가격 935.84에서 887.92로 5.12% 하락하면서 유가증권시장의 프로그 30일 오전 10시6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72.63포인트(4.59%) 내린 5665.03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10시4분55초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기준가격 935.84에서 887.92로 5.12% 하락하면서 유가증권시장의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을 5분간 정지했다.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지난 15일 이후 11거래일 만이다.
당시에도 AI 산업의 수익성 우려가 재부각되면서 코스피가 7% 넘게 급락했고 매도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가 잇따라 발동된 바 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3122억원, 기관이 1891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8.65% 내린 139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삼성전자는 5.17% 하락한 22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2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구글 모회사 알파벳은 3분기 매출 부진과 AI 투자비용 확대 우려로 12.64% 급락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42% 하락했고 마이크론은 4.98%, AMD는 2.08%,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는 1.58% 내렸다. 장 마감 이후에는 인텔과 아마존도 실적 전망에 대한 실망으로 시간외 거래에서 약세를 나타냈다.
AI 관련 대규모 투자가 실제 수익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를 둘러싼 우려가 다시 커지면서 국내에서도 최근 상승폭이 컸던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차익실현이 확대되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