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훈 vs 카카오벤처스, 성과보수 2차전…확인서·거절 공문 공개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임지훈 전 카카오 대표가 카카오벤처스와 벌이고 있는 성과보수 소송과 관련해 2018년 케이큐브벤처스(현 카카오벤처스)가 발급한 확인서와 지급거절 공문을 공개했다.
- 확인서에는 근무기간과 관계없이 산정된 성과보수 전액을 지급한다는 취지가 담겼지만 카카오벤처스는 지급할 근거가 없다고 회신했 확인서에는 근무기간과 관계없이 산정된 성과보수 전액을 지급한다는 취지가 담겼지만 카카오벤처스는 지급할 근거가 없다고 회신했다.
- 27일 임 전 대표는 페이스북과 브런치스토리를 통해 두 문서를 공개했다.
본문
임지훈 전 카카오 대표가 카카오벤처스와 벌이고 있는 성과보수 소송과 관련해 2018년 케이큐브벤처스(현 카카오벤처스)가 발급한 확인서와 지급거절 공문을 공개했다. 확인서에는 근무기간과 관계없이 산정된 성과보수 전액을 지급한다는 취지가 담겼지만 카카오벤처스는 지급할 근거가 없다고 회신했 확인서에는 근무기간과 관계없이 산정된 성과보수 전액을 지급한다는 취지가 담겼지만 카카오벤처스는 지급할 근거가 없다고 회신했다. 27일 임 전 대표는 페이스북과 브런치스토리를 통해 두 문서를 공개했다. 그는 2015년 1월 케이큐브벤처스와 카카오청년창업펀드 성과보수 계약을 맺은 후 같은 해 9월 카카오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겼다. 이어 12월에는 성과보수 우선귀속분 가운데 자신의 배분 비율을 60%에서 22%로 낮추는 변경합의서를 체결했다.
케이큐브벤처스가 2018년 2월 발급한 확인서는 우선귀속분율 인하가 카카오 대표이사 선임 전 기여분을 모두 반영한 것이며, 그 대신 직무수행기간과 관계없이 산정된 성과보수를 지급한다는 내용이다.
임 전 대표는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도 확인서 내용을 자신과 일대일로 논의했다고 밝혔다. 반면 카카오벤처스는 펀드 청산 뒤인 올해 8월 공문에서 "관련 계약 등을 검토한 결과 귀하가 주장하시는 성과보수금을 지급할 근거가 없다"고 회신했다. 임 전 대표는 공문에 구체적인 이유는 적혀 있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임 전 대표는 지난달 15일 서울중앙지법에 카카오벤처스와 김범수 창업자를 상대로 성과보수 지급을 요구하는 소송을 냈다. 그는 2022년 590억원대 성과보수 소송을 냈다가 2023년 11월 1심에서 패소했다. 확인서에는 근무기간과 관계없이 산정된 성과보수 전액을 지급한다는 취지가 담겼지만 카카오벤처스는 지급할 근거가 없다고 회신했다.27일 임 전 대표는 페이스북과 브런치스토리를 통해 두 문서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