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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證, 초장기펀드 증권사 단독 GP 비결은 "경험과 노하우"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한화투자증권이 국민성장펀드 초장기기술투자펀드 소형리그 위탁운용사(GP)로 선정됐다.
  • 공동운용(Co-GP) 방식으로 지원한 다른 증권사들과 달리 전업 투자회사에서 이어받은 벤처캐피탈(VC) 조직과 정책펀드 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단독으로 지원해 운용사 자리를 확보했다.
  • 22일 와 인터뷰한 남우진 한화증권 VC팀장은 기술 분야의 정책펀드 운용 경험과 전문인력을 이번 선정의 경쟁력으로 꼽았다.
시장 반응 긍정
ARTICLE BRIEF

본문

한화투자증권이 국민성장펀드 초장기기술투자펀드 소형리그 위탁운용사(GP)로 선정됐다. 공동운용(Co-GP) 방식으로 지원한 다른 증권사들과 달리 전업 투자회사에서 이어받은 벤처캐피탈(VC) 조직과 정책펀드 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단독으로 지원해 운용사 자리를 확보했다. 22일 와 인터뷰한 남우진 한화증권 VC팀장은 기술 분야의 정책펀드 운용 경험과 전문인력을 이번 선정의 경쟁력으로 꼽았다. 남 팀장은 "기존 투자자산을 이관받은 뒤 블라인드펀드 운용을 이어오며 쌓은 경험이 이번 단독 지원의 기반이 됐다"고 설명했다. 남 팀장이 한화증권에 합류하기 전인 2020년 시제품 제작 단계에서 처음 투자했다. 이번 GP 선정 심사에서도 토닥의 기술과 후속투자 경험을 기업가치 제고 사례로 제시했다. 프리A~시리즈A 단계 기업에 투자할 경우 첫 투자금액은 10억~20억원 수준으로 예상한다. 투자 이후 기업의 사업화에는 한화 계열사의 산업 네트워크를 활용한다.

이번 펀드의 우주항공 분야 투자에서도 유관 계열사와 기술 수요 검증, 실증(PoC)을 통한 적용 실적 확보, 양산품 장기 납품까지 연계해 지원할 계획이다. 한화증권은 2024년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로 처음 지정된 뒤 올해 7월 재지정됐다. 남 팀장은 "투자기업에 대해 후속 투자유치 외에 대출·보증 등 다양한 자금조달을 주선하고 IPO 주관 및 인수합병(M&A) 자문 등 다각도의 자본시장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000억원 이상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초기 기술기업에 장기자금을 공급할 계획이다.22일 와 인터뷰한 남우진 한화증권 VC팀장은 기술 분야의 정책펀드 운용 경험과 전문인력을 이번 선정의 경쟁력으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