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만4000장 예약한 VSMC, 싱가포르 제2공장 검토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VSMC가 싱가포르 첫 300mm 반도체 공장을 개장하고 위험생산에 들어갔다.
- 생산능력 일부가 양산 전 장기계약으로 예약되면서 VIS는 제2공장 건설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 뱅가드 인터내셔널 세미컨덕터(VIS·대만 TPEx:5347)와 NXP 세미컨덕터스($NXPI)의 합작사 VSMC가 싱가포르 첫 반도체 공장을 개장했다.
본문
VSMC가 싱가포르 첫 300mm 반도체 공장을 개장하고 위험생산에 들어갔다. 생산능력 일부가 양산 전 장기계약으로 예약되면서 VIS는 제2공장 건설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뱅가드 인터내셔널 세미컨덕터(VIS·대만 TPEx:5347)와 NXP 세미컨덕터스($NXPI)의 합작사 VSMC가 싱가포르 첫 반도체 공장을 개장했다. 첫 단계 생산능력 월 4만4000장이 양산 전 장기계약으로 예약되면서 VIS는 제2공장 건설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VSMC는 28일 싱가포르 탬피니스에 300mm 웨이퍼 공장을 열고 위험생산 단계에 들어갔다. 2029년 완전 가동 시 월 생산능력은 12인치 웨이퍼 약 4만4000장으로 제시됐으며, 싱가포르에서 약 1600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싱가포르 공장 투자액도 당초 78억달러에서 67억달러로 조정됐다. 1달러당 1357원을 적용하면 각각 약 10조5846억원과 9조919억원이다.
팡러(Leuh Fang) 뱅가드 인터내셔널 세미컨덕터 회장은 고객 수요가 늘면서 “제2공장 건설 가능성을 진지하게 평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발언은 수요 확대를 근거로 한 검토 단계임을 뜻하며, 실제 투자 결정이 내려졌다는 의미는 아니다. 싱가포르 정부와 NXP는 이번 투자가 현지 반도체 공급망과 인력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했다. 반면 제2공장 확대는 첫 공장의 가동률과 초기 수율, 장기계약 유지 여부를 확인한 뒤 판단될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