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자산운용 부팀장 "기관 토큰화상품 성장, 달러 스테이블코인이 관건"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정세현 신한자산운용 디지털자산 사업개발 부팀장이 기관의 금융상품 토큰화를 이끌 핵심 동력으로 달러 스테이블코인 시장 수요를 꼽았다.정 부팀장은 30일 서울 영등포 정 부팀장은 3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전경련회관 50층 콩두50에서 열린 솔라나 서밋에서 "기관이 토큰화를 도입하는 데 필요한 건…
- 그에 따르면 토큰화 미 국채 시장 규모는 3년 전 약 6억2000만달러(약 8165억원)에서 현재 150억달러(약 20조3445억원)로 24배가량 급증했다.
- 그는 블랙록의 토큰화 펀드 ‘비들(BUIDL)’ 등을 사례로 들며 토큰화 금융상품의 주요 수요처 가운데 하나가 달러 스테이블코인 자금이라고 설명했다.
본문
정세현 신한자산운용 디지털자산 사업개발 부팀장이 기관의 금융상품 토큰화를 이끌 핵심 동력으로 달러 스테이블코인 시장 수요를 꼽았다.정 부팀장은 30일 서울 영등포 정 부팀장은 3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전경련회관 50층 콩두50에서 열린 솔라나 서밋에서 "기관이 토큰화를 도입하는 데 필요한 건 수요”라고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토큰화 미 국채 시장 규모는 3년 전 약 6억2000만달러(약 8165억원)에서 현재 150억달러(약 20조3445억원)로 24배가량 급증했다. 그는 블랙록의 토큰화 펀드 ‘비들(BUIDL)’ 등을 사례로 들며 토큰화 금융상품의 주요 수요처 가운데 하나가 달러 스테이블코인 자금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달러 스테이블코인 시장 규모는 약 3100억달러(약 420조4530억원)로 씨티는 시장이 2030년 1조9000억달러(약 2577조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스테이블코인 자금은 시장 상황에 따라 빠르게 유입·이탈할 수 있어 수요가 지속된다는 보장은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자산운용사가 토큰화 상품을 내놓기 위해서는 제도와 사업성도 뒷받침돼야 한다고 봤다. 새로운 온체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기존 시스템과 병행하는 데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를 넘어설 만큼 투자자가 원하는 상품이 있어야 한다는 설명이다. 그는 “국내 금융상품을 토큰화하면 달러 스테이블코인 유동성과 연결된다”며 “수요에서 출발하고 제도적 근거를 확인한 뒤 토큰화해야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