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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 바꾸러 갔다가 도어락·도어캠까지 가입”…LGU+ 고객 민원 보니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IMSI 보안 문제가 대리점 영업 기회로 변질” 최혁진 의원, 본사 관리·감독 강화 촉구 LG유플러스를 13년간 이용한 고객이 유심(USIM)을 교체하러 대리점을 찾았다가 도어락·도어캠 등 엉뚱한 상품에 가입하고, 이를 해지하려다 14만원이 넘는 비용을 부담할 처지에 놓였다는 민원이 제기됐다.
  • 통신사의 보안 문제로 이뤄진 유심 교체가 대리점의 판촉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 2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혁진 무소속 의원에 따르면 지난 9월 27일 소비자고발센터에 LG유플러스를 13년간 이용한 고객 A씨의 민원이 접수됐다.
시장 반응 중립
ARTICLE BRIEF

본문

“IMSI 보안 문제가 대리점 영업 기회로 변질” 최혁진 의원, 본사 관리·감독 강화 촉구 LG유플러스를 13년간 이용한 고객이 유심(USIM)을 교체하러 대리점을 찾았다가 도어락·도어캠 등 엉뚱한 상품에 가입하고, 이를 해지하려다 14만원이 넘는 비용을 부담할 처지에 놓였다는 민원이 제기됐다. 통신사의 보안 문제로 이뤄진 유심 교체가 대리점의 판촉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혁진 무소속 의원에 따르면 지난 9월 27일 소비자고발센터에 LG유플러스를 13년간 이용한 고객 A씨의 민원이 접수됐다. A씨는 지난 4월 유심 교체를 위해 대리점을 방문했다가 직원의 권유로 가족 요금제를 변경하고 도어락·도어캠 관련 상품까지 가입했다고 주장했다. 도어락 설치 과정에서는 월 3000원가량의 와이파이 증폭기까지 추가로 권유받았다.

이후 휴대전화를 바꾸면서 도어락 서비스를 해지하려 했지만 14만원이 넘는 비용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지난 5월 유심 교체를 위해 매장을 찾은 고객은 아이폰17 프로로 무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는 안내를 받았지만, 실제로는 연 5.9% 이자가 붙는 36개월 할부 계약을 맺었다고 주장했다. LG유플러스는 가입자 식별번호(IMSI)에 휴대전화 번호 일부를 반영한 데 따른 보안 우려가 제기되자 지난 4월 13일부터 전 고객을 대상으로 유심 업데이트와 교체를 진행해 왔다. 최 의원은 “보안 문제로 불가피하게 진행한 유심 교체를 대리점의 매출 확대 기회로 삼았다면 매우 부적절하다”며 “본사가 영업 실태를 철저히 점검하고 불완전판매 피해구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LG유플러스 대리점을 방문한 13년 장기 고객이 유심교체 과정에서 도어락·도어캠 상품에 가입해 해지 비용 14만 원을 부담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보안 우려로 진행된 전 고객 대상 유심 교체 작업이 일부 대리점의 불완전판매 판촉 수단으로 악용되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LG유플러스를 13년간 이용한 고객 A씨가 유심 교체를 위해 대리점을 방문했다가 엉뚱한 상품에 가입하고, 해지 과정에서 14만원 이상의 비용이 발생하는 민원이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