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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감찰관실 “24억달러 본부 리노베이션, 범죄 행위 증거 없어”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연준 감찰관실(OIG)은 워싱턴 본부 리노베이션 사업에서 연방법 위반 범죄나 행정상 비위의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내부 감사기구가 24억달러 규모의 워싱턴 본부 리노베이션 사업에서 연방법 위반에 해당하는 범죄 행위의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 다만 당초 13억달러였던 사업비가 크게 증가하는 과정에서 비용 통제와 내부 관리에 여러 문제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시장 반응 긍정
ARTICLE BRIEF

본문

연준 감찰관실(OIG)은 워싱턴 본부 리노베이션 사업에서 연방법 위반 범죄나 행정상 비위의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내부 감사기구가 24억달러 규모의 워싱턴 본부 리노베이션 사업에서 연방법 위반에 해당하는 범죄 행위의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다만 당초 13억달러였던 사업비가 크게 증가하는 과정에서 비용 통제와 내부 관리에 여러 문제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블룸버그는 30일(현지시각) 연준 감찰관실(OIG)이 워싱턴 본부 리노베이션 사업을 조사한 결과 범죄 행위를 뒷받침할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사업은 2020년 처음 13억달러 규모로 책정됐지만 현재 비용은 24억달러까지 증가했다. 연준 감찰관실은 조사 과정에서 연방법 위반이 발생했다고 판단할 합리적인 근거를 찾지 못했으며 법무장관에게 사건을 넘길 필요도 없었다고 밝혔다.

연준 감찰관실에 따르면 연준 이사회는 과거 윌리엄 맥체스니 마틴 주니어 빌딩 리노베이션 사업을 검토한 뒤 제시된 비용 한도 설정 권고를 이행하지 않았다. 연준 감찰관실은 남은 공사 과정에서 비용 대비 가치를 확보하고 사업 비용과 일정의 성공 여부를 측정할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워시 의장은 연방정부 건물 관리를 지원하는 조달청(GSA)이 앞으로 사업을 맡아 연준 이사회와 의장에게 진행 상황을 보고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당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사업 처리와 관련한 형사조사가 진행됐다. 피로 측 대변인은 30일 연준 감찰관실의 121쪽 보고서를 전달받았으며 내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범죄 행위·행정상 비위 확인 안 돼” 블룸버그는 30일(현지시각) 연준 감찰관실(OIG)이 워싱턴 본부 리노베이션 사업을 조사한 결과 범죄 행위를 뒷받침할 [...]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내부 감사기구가 24억달러 규모의 워싱턴 본부 리노베이션 사업에서 연방법 위반에 해당하는 범죄 행위의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