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 봉크 가이 계정 제한…유료 협업 표기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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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엑스는 보상을 받지 않았다는 게시물에 유료 협업 표기를 요구했다.
- 가상자산 인플루언서 봉크 가이(Bonk Guy)의 엑스(X) 계정이 일시 제한됐다.
- 엑스는 봉크 가이에게 게시물 한 건을 '유료 협업'으로 표시하라고 요구했다.
본문
엑스는 보상을 받지 않았다는 게시물에 유료 협업 표기를 요구했다. 가상자산 인플루언서 봉크 가이(Bonk Guy)의 엑스(X) 계정이 일시 제한됐다. 엑스는 봉크 가이에게 게시물 한 건을 '유료 협업'으로 표시하라고 요구했다. 봉크 가이로 활동하는 유닙시스(Unipcs)는 16일 엑스가 자신의 계정 접근을 임시 제한했으며, 특정 게시물에 유료 협업 표기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유료 협업 표기는 게시물이 광고나 보상과 관련돼 있음을 이용자에게 알리는 방식이다. 다만 엑스가 어떤 기준으로 해당 게시물을 유료 협업으로 분류했는지는 공개되지 않아, 보상 수령 여부 외에 어떤 요소가 판단에 반영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앞서 공개 포트폴리오 평가액이 고점 대비 약 900만달러(약 121억원) 줄었다는 내용도 전해졌다. 당시 포트폴리오 규모는 2850만달러(약 383억원) 이상에서 최저 1900만달러(약 256억원) 수준으로 내려갔다.
본지는 앞서 유즈리스가 24시간 동안 57% 올라 시가총액 2억2700만달러(약 3080억원)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 본지는 봉크 가이의 언급 직후 유즈리스가 한 시간 동안 14% 하락했다는 내용도 보도했다. 봉크 가이는 계정 복구 전 Fomo 활동과 유즈리스 관련 게시물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계정 접근이 언제 회복될지와 엑스의 표기 요구에 대한 추가 설명은 나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