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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현물 ETF, 8990만달러 순유출…유입세 꺾이나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디지털투데이 이윤서 기자]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서 8990만달러가 빠져나가며 최근 이틀간 이어진 자금 유입 흐름이 꺾였다.
  • 6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8만6000달러 아래로 내려앉았고, 비트코인 현물 ETF의 순자금 흐름도 다시 유출로 돌아섰다.이번 순유출은 10월 들어 앞선 두 거래일 동안 약 2억9300만달러가 들어온 뒤 나타났다.
  • 시장은 비트코인이 약세를 보이자 ETF 자금도 방어적으로 움직인 것으로 보고 있다.비트 이번 순유출은 10월 들어 앞선 두 거래일 동안 약 2억9300만달러가 들어온 뒤 나타났다.
시장 반응 부정BTC
ARTICLE BR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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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이윤서 기자]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서 8990만달러가 빠져나가며 최근 이틀간 이어진 자금 유입 흐름이 꺾였다. 6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8만6000달러 아래로 내려앉았고, 비트코인 현물 ETF의 순자금 흐름도 다시 유출로 돌아섰다.이번 순유출은 10월 들어 앞선 두 거래일 동안 약 2억9300만달러가 들어온 뒤 나타났다. 시장은 비트코인이 약세를 보이자 ETF 자금도 방어적으로 움직인 것으로 보고 있다.비트 이번 순유출은 10월 들어 앞선 두 거래일 동안 약 2억9300만달러가 들어온 뒤 나타났다. 이는 2025년 10월 기록한 사상 최고가(ATH) 12만6080달러보다 약 32% 낮은 수준이다. 비트코인 현물 ETF의 누적 순유입액은 사상 최고가 당시 약 613억달러에서 5.8% 감소한 577억달러로 줄었다.

이더리움 현물 ETF는 이날 약 5100만달러 순유출을 기록하며 5거래일 연속 자금 이탈이 이어졌다.

이 기간 누적 유출액은 2억600만달러였고, 누적 순유입액은 138억달러로 집계됐다. 솔라나 현물 ETF는 930만달러, 지캐시 현물 ETF는 360만달러 순유출을 기록했다. 앞서 지난주 금요일에는 XRP 현물 ETF에서 330만달러가 빠져나간 바 있다. 이번 흐름은 비트코인 가격 조정과 ETF 자금 이동이 다시 맞물렸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앞서 비트코인 현물 ETF는 10월 초 두 거래일 동안 자금을 끌어모았지만, 비트코인이 8만6000달러선 아래로 밀리자 바로 순유출로 전환됐다. 또한 이더리움 현물 ETF는 비트코인 현물 ETF보다 더 긴 유출 흐름을 이어가고 있어, 주요 암호화폐 ETF 전반에서 위험 회피 성향이 나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