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 오픈AI 투자 위해 100억달러 채권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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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소프트뱅크그룹이 오픈AI 추가 투자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100억달러 규모의 달러 채권 발행에 나섰다.
- 소프트뱅크그룹($9984)이 오픈AI 추가 투자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100억달러(약 13조5400억원) 규모의 달러 채권 발행에 나섰다.
- 달러 채권 발행액은 3년6개월물 10억달러(약 1조3540억원), 5년6개월물 45억달러(약 6조930억원), 7년6개월물 45억달러(약 6조930억원)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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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그룹이 오픈AI 추가 투자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100억달러 규모의 달러 채권 발행에 나섰다. 소프트뱅크그룹($9984)이 오픈AI 추가 투자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100억달러(약 13조5400억원) 규모의 달러 채권 발행에 나섰다. 달러 채권 발행액은 3년6개월물 10억달러(약 1조3540억원), 5년6개월물 45억달러(약 6조930억원), 7년6개월물 45억달러(약 6조930억원)로 구성된다. 발행이 계획대로 완료되면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기업이 발행한 하이일드 채권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가 될 수 있다. 채권 가격 결정은 9월 24일, 결제는 9월 29일로 예정됐다. 조달금 가운데 100억달러는 10월 예정된 오픈AI 추가 투자에 사용된다. 소프트뱅크그룹은 3월 오픈AI 투자 등을 위해 총 400억달러(약 54조1600억원) 규모의 브리지론을 마련했다.
이번 채권 발행은 오픈AI 투자에 사용한 단기 자금의 만기를 장기화하고, 여러 만기로 부채를 나누는 성격을 갖는다.
오픈AI에 대한 소프트뱅크그룹의 누적 투자액은 10월 추가 투자까지 완료되면 약 646억달러(약 87조47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채권 발행의 금리 가이던스는 올해 4월 발행 당시 달러 채권 금리인 7.625~8.5%보다 높다. SNS 반응에서는 높은 금리의 부채로 비상장 기업인 오픈AI 지분 투자를 확대하는 구조에 대한 우려와, 계획된 규모의 채권을 소화할 투자 수요가 있다는 평가가 함께 나타났다. 일부 Reddit 이용자는 이번 거래를 '부채로 부채를 조달하는 구조'라고 비판했지만, 이는 SNS 반응으로 채권 투자자 전체의 공식 입장을 의미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