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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63억 달러 해킹…비트코인 위기와 구분해야 하는 이유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조 콘소르티는 바이낸스 해킹을 비트코인 네트워크 결함과 구분하고, 거래소의 손실 보전 이행 여부가 핵심이라고 분석했다.
  • 바이낸스의 대규모 해킹을 비트코인 네트워크 자체의 결함과 구분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 조 콘소르티 암호화폐 분석가는 10월 30일(현지시간) 자신의 영상에서 바이낸스가 약 63억 달러 규모의 해킹 피해를 입었다며 "누군가 비트코인을 뚫은 것이 아니라 기업에 침입한 것이다.
시장 반응 부정BTC
ARTICLE BRIEF

본문

조 콘소르티는 바이낸스 해킹을 비트코인 네트워크 결함과 구분하고, 거래소의 손실 보전 이행 여부가 핵심이라고 분석했다. 바이낸스의 대규모 해킹을 비트코인 네트워크 자체의 결함과 구분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조 콘소르티 암호화폐 분석가는 10월 30일(현지시간) 자신의 영상에서 바이낸스가 약 63억 달러 규모의 해킹 피해를 입었다며 "누군가 비트코인을 뚫은 것이 아니라 기업에 침입한 것이다. 바이낸스 경영진의 설명을 인용해 초기에는 노트북 침해가 의심됐지만 이후 추가 침입 지점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공격자가 이더리움의 권한 위임 기능을 이용해 핫월렛 통제권을 자신의 프로그램으로 넘겼으며, 이 과정이 거래소의 정상적인 승인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테더와 서클이 동결한 토큰은 20억 달러 이상이고, 바이낸스가 집계한 전체 동결액은 약 30억 달러라는 것이다.

동결 자금 대부분은 발행사가 통제할 수 있는 스테이블코인이었던 반면, 블록체인 추적 자료상 탈취된 약 1만8000 BTC는 같은 방식으로 동결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해킹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약 10분마다 새 블록이 생성됐고 거래가 되돌려지거나 규칙이 바뀌지 않았다며 "비트코인 자체가 해킹된 것이 아니다. 거래소에 자산을 맡기는 위험과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작동 원리를 구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콘소르티는 2018년 이후 주요 해킹 12건의 발생 직후 5시간 30분 동안 비트코인 가격을 분석한 결과, 이번 사건의 낙폭이 약 4.3%로 비교 대상 중 2018년 코인체크 사건 다음으로 컸다고 설명했다. 당시에는 고객 자금이 관계 거래회사로 흘러가 약 80억 달러의 공백이 드러났고, 비트코인은 이틀 동안 23% 하락한 뒤 약 2주 후 사건 이전보다 약 25% 낮은 1만5500달러 부근에서 바닥을 형성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바이낸스가 회사 자금으로 피해 전액을 보전하겠다고 밝혔으며, 63억 달러 이상을 배정하고 그중 약 50억 달러는 탈취된 것과 동일한 종류의 토큰으로 확보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