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토큰화 시장 123건 의견…담보·결제에 초점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영국 금융감독청과 영란은행이 도매 금융시장 토큰화에 대한 의견 123건을 공개했다.
- 논의는 증권 발행보다 담보 활용과 거래 후 처리, 결제 인프라에 집중됐다.
- 영국 금융감독청(FCA)과 영란은행이 도매 금융시장 토큰화에 대한 의견 123건을 공개했다.
본문
영국 금융감독청과 영란은행이 도매 금융시장 토큰화에 대한 의견 123건을 공개했다. 논의는 증권 발행보다 담보 활용과 거래 후 처리, 결제 인프라에 집중됐다. 영국 금융감독청(FCA)과 영란은행이 도매 금융시장 토큰화에 대한 의견 123건을 공개했다. 논의의 중심은 증권 발행과 거래보다 토큰화 자산의 담보 활용, 거래 후 처리, 결제 인프라 구축에 놓였다. 지난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토큰화 증권과 도매 금융시장 인프라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응답자들은 토큰화 시장의 주요 기회로 거래 후 처리와 담보 이동을 꼽았다. 응답자들은 토큰화 머니마켓펀드(tMMF) 등 토큰화 자산을 담보로 인정하기 위한 기준을 명확히 해 자산 이동성을 높여야 한다고 요청했다. FS26/1에는 디지털증권 샌드박스(DSS) 이후 토큰화 증권을 장기적으로 결제할 체계와 반복적인 디지털 국채 발행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담겼다.
DSS는 영국에서 토큰화 증권의 발행·거래·결제를 시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규제 환경이다.
이번 논의는 영국 금융당국이 5월 공동 의견수렴 문서에서 제시한 도매시장 토큰화 방향을 구체화하는 흐름과 맞닿아 있다. 헤데라와 관련해서는 FCA 규제 디지털자산 거래소 아크삭스(Archax)가 헤데라 네트워크에서 토큰화 머니마켓펀드와 영국 국채를 담보로 외환 거래를 진행한 별도 사례가 있다. 이 사례는 헤데라가 영국 규제 시장에서 담보 이동 실험에 활용됐다는 점을 보여주지만, FCA와 영란은행이 헤데라를 공식 채택했다는 의미는 아니다. 로드맵에는 도매시장 토큰화의 작업 분야별 목표 시점과 함께 토큰화 자산의 담보 취급, 디지털 증권 발행·결제, 중앙은행 화폐 결제, 관련 암호자산 수탁 과제가 담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