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이 왜 이래?” ‘암살자(들)’ 별점 1점 행렬…네이버 긴급 조치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네이버, 영화 관람평 공감·비공감 수 중복 집계 현상 발생 확인 “중복 집계 수치 제외 정상화 조치”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역사 왜곡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네이버 영화 관람평에서 일부 중복 등록과 공감·비공감 수 중복 집계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 네이버는 29일 ‘영화 관람평 및 공감수 중복 반영 현상 조치 안내’라는 제목의 공지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 네이버는 “최근 일부 관람평이 중복 등록되거나 공감·비공감 수가 중복 집계되는 현상이 있었다”며 “문제 확인 즉시 긴급 조치를 진행해 현재는 해당 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본문
네이버, 영화 관람평 공감·비공감 수 중복 집계 현상 발생 확인 “중복 집계 수치 제외 정상화 조치”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역사 왜곡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네이버 영화 관람평에서 일부 중복 등록과 공감·비공감 수 중복 집계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네이버는 29일 ‘영화 관람평 및 공감수 중복 반영 현상 조치 안내’라는 제목의 공지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네이버는 “최근 일부 관람평이 중복 등록되거나 공감·비공감 수가 중복 집계되는 현상이 있었다”며 “문제 확인 즉시 긴급 조치를 진행해 현재는 해당 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문제가 발생한 영화의 중복 등록 관람평은 삭제될 예정이다. 공감과 비공감 수 역시 중복으로 집계된 수치를 제외한 뒤 정상적인 수치로 반영할 방침이다.
다만 네이버는 공지에서 특정 영화나 이번 논란과의 연관성을 직접 언급하지 않고, 일부 영화에서 발생한 시스템상의 중복 집계 현상에 대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네이버는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며 “앞으로 같은 문제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네이버 영화 관람평에는 실제 영화를 관람한 관객뿐만 아니라 일반 누리꾼들도 평점을 남길 수 있어 ‘암살자(들)’을 둘러싼 평점 논쟁이 이어졌다. 개봉 이후 단기간에 1점 관람평이 약 5만 건 넘게 등록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관람평의 공감·비공감 버튼을 여러 차례 누를 수 있다는 내용이 공유되면서 관련 수치가 급증하는 현상도 나타났다.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발생한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다. 사건을 둘러싼 여러 의혹을 영화적 상상력을 통해 재구성했지만, 공범 존재 가능성과 당시 정권의 배후 개입 가능성 등을 다루면서 역사적 사실과 허구의 경계를 두고 논란이 불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