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파인아일랜드 데이터센터 새 환경평가…승인 전 공사 제한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알파벳($GOOGL) 산하 구글(Google)이 미국 미네소타주 파인아일랜드에 추진하는 데이터센터가 소송 합의에 따라 새 환경평가를 받는다.
- 시가 최종 완화 계획을 승인하기 전까지 현장 공사를 할 수 없으며, 전력서비스계약은 미네소타주 공공사업위원회(PUC)가 별도로 심사하고 있다.
- 파인아일랜드시가 10월 28일 공개한 합의서에는 구글과 개발사 라이언 컴퍼니즈(Ryan Companies), 미네소타 환경옹호센터(Minnesota Center for Environmental Advocacy, MCEA) 등이 새 환경평가 워크시트(EAW)를 작성하고 완화 계획을 검토하는 절차가 담겼다.
본문
알파벳($GOOGL) 산하 구글(Google)이 미국 미네소타주 파인아일랜드에 추진하는 데이터센터가 소송 합의에 따라 새 환경평가를 받는다. 시가 최종 완화 계획을 승인하기 전까지 현장 공사를 할 수 없으며, 전력서비스계약은 미네소타주 공공사업위원회(PUC)가 별도로 심사하고 있다. 파인아일랜드시가 10월 28일 공개한 합의서에는 구글과 개발사 라이언 컴퍼니즈(Ryan Companies), 미네소타 환경옹호센터(Minnesota Center for Environmental Advocacy, MCEA) 등이 새 환경평가 워크시트(EAW)를 작성하고 완화 계획을 검토하는 절차가 담겼다. 기존 토지 이용 승인은 유지하되 향후 승인에는 새 평가 결과를 반영하기로 했다. 다만 시가 최종 완화 계획을 승인하기 전에는 구글과 개발사가 현장 공사를 할 수 없다.
합의서에 담긴 구글의 초기 임대 계획은 일부 조건을 전제로 약 88에이커 부지에서 데이터센터 한 곳을 운영하는 내용이다.
구글은 2월 24일 공식 발표에서 엑셀에너지(Xcel Energy, $XEL)와 함께 풍력 1,400MW, 태양광 200MW, 철-공기 배터리 300MW를 전력망에 추가하는 계획을 밝혔다. 구글은 엑셀에너지의 분산형 배터리 사업인 Capacity*Connect에 5000만달러(약 667억5000만원)를 지원할 계획이다. 엑셀에너지 측은 다른 고객에게 11억달러 이상(약 1조4685억원 이상)의 순편익이 생길 것으로 추산했지만, 법무장관실은 자체 분석에서 약 10억달러(약 1조3350억원)의 순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본지는 올해 2분기 미국에서 약 680억달러(약 90조7800억원) 규모의 데이터센터 사업 45건이 지역 반발로 중단되거나 지연됐다고 보도했다 . 파인아일랜드 사업에서는 시가 새 환경평가와 완화 계획을 다루고, PUC는 전력서비스계약을 심사한다.
◇ 환경심사 합의로 새 평가 절차 파인아일랜드시가 10월 28일 공개한 합의서에는 구글과 개발사 라이언 컴퍼니즈(Ryan Companies), 미네소타 환경옹호센터(Minnesota Center for Environmental Advocacy, MCEA) 등이 새 환경평가 워크시트(EAW)를 작성하고 완화 계획을 검토하는 절차가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