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또 잠시 멈춤”…스트래티지, 1.7억달러 들여 자사 우선주 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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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스트래티지는 최근 비트코인 추가 매매 없이 현금 1억7630만달러로 STRC 우선주 181만 주를 매입했고, 디지털 크레디트 증권 환매 한도를 20억달러로 확대했다.
-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스트래티지 (Strategy)가 지난주 비트코인 을 추가 매수하거나 매도하지 않았다.
- 대신 현금 1억7630만달러를 투입해 STRC 우선주를 사들였다.
본문
스트래티지는 최근 비트코인 추가 매매 없이 현금 1억7630만달러로 STRC 우선주 181만 주를 매입했고, 디지털 크레디트 증권 환매 한도를 20억달러로 확대했다.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스트래티지 (Strategy)가 지난주 비트코인 을 추가 매수하거나 매도하지 않았다. 대신 현금 1억7630만달러를 투입해 STRC 우선주를 사들였다. 스트래티지 는 비트코인 84만5050개를 그대로 보유하면서 현금성 자산을 활용한 자본구조 관리에 나섰다. 회사는 앞서 우선주 배당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비트코인 약 7000개를 매도한 뒤 약 10주간 매수를 중단했다. 이날 더블록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에 제출된 8-K 보고서를 토대로 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보유 가치가 당시 약 661억달러라고 전했다. 더블록은 당시 가격을 기준으로 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평가이익을 약 24억달러로 계산했다. 회사는 STRC 약 181만주를 약 1억7630만달러에 사들였다.
회사가 제시한 계산 조건은 비트코인 연간수익률(ARR) 10%, 변동성 40%, 비트코인 가격 7만9809달러다. 더블록에 따르면 퐁 레 스트래티지 최고경영자(CEO)는 지난주 회사가 앞서 비트코인 약 7000개를 개당 6만~6만5000달러에 매도한 결정에 대해 당시 상황에서는 적절한 거래였다고 밝혔다. 스트래티지는 이후 약 10주간 비트코인 매수를 중단하고 재무구조 개선에 집중했다. 스트래티지에 이어 테더 가 지원하는 트웬티원(Twenty One)이 4만3514개, 메타플래닛(Metaplanet)이 4만3000개, 마라(MARA)가 3만5577개, 비트코인 스탠더드 트레저리 컴퍼니(Bitcoin Standard Treasury Company)가 3만21개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