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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택시 우버보다 24~56% 낮아…테슬라, 1년새 요금 3번 올렸다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미국 오스틴에서 테슬라(Tesla·$TSLA) 무인 택시 로보택시를 부르면 11마일(약 17.7km) 구간 요금이 13.71달러(약 1만8600원)에 그친다.
  • 오스틴에서는 로보택시 요금이 우버 최저가 대비 24%, 최고가 대비 56% 낮지만, 차량 부족으로 평균 대기시간이 16분에 달해 웨이모와의 격차는 여전하다.
  • 같은 구간 우버(Uber·$UBER) 요금은 18~31달러(약 2만4400원~4만2100원)로, 로보택시가 우버 최저가 대비 약 24%, 최고가 대비 약 56% 낮다.
시장 반응 중립TSLA
ARTICLE BRIEF

본문

미국 오스틴에서 테슬라(Tesla·$TSLA) 무인 택시 로보택시를 부르면 11마일(약 17.7km) 구간 요금이 13.71달러(약 1만8600원)에 그친다. 오스틴에서는 로보택시 요금이 우버 최저가 대비 24%, 최고가 대비 56% 낮지만, 차량 부족으로 평균 대기시간이 16분에 달해 웨이모와의 격차는 여전하다. 같은 구간 우버(Uber·$UBER) 요금은 18~31달러(약 2만4400원~4만2100원)로, 로보택시가 우버 최저가 대비 약 24%, 최고가 대비 약 56% 낮다. 모델Y 등급을 지정한 우버 요금은 팁을 빼고도 40달러(약 5만4300원)에 육박한다. 로보택시의 현재 요금 체계는 기본요금 3달러에 마일당 1.4달러를 더하는 방식이다. 2.25마일, 7분 거리를 로보택시는 6.15달러(약 8300원)에 태워주지만, 웨이모(Waymo)는 같은 구간에 13.93달러(약 1만8900원)를 받아 두 배 이상 비싸다.

올해 3월 기본요금 3.25달러에 마일당 1달러를 더하는 구조로 바뀌었고, 같은 달 다시 기본요금 3달러에 마일당 1.4달러로 조정돼 마일당 요금이 40% 뛰었다. 앞서 테슬라 로보택시는 라스베이거스 진입 허가에서도 운행 대수를 10대로 제한받은 바 있다 . 아쇼크 엘루스와미(Ashok Elluswamy) 테슬라 부사장은 7월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로보택시의 누적 무인 주행 거리가 38만마일을 넘어섰다"고 말했다. 테슬라는 2026년 한 해 동안 로보택시 2500대를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머스크의 목표는 연간 생산 200만대, 판매가 3만달러(약 4071만원) 이하다. 우버의 목표는 2026년 말까지 최대 15개 도시에서 무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앞으로 수년간 100억 달러(약 13조5700억원) 이상을 투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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