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3분기 영업익 역대 최대 83조…매출 100조 첫 돌파(종합)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박초롱 강태우 기자 = SK하이닉스가 올해 3분기 83조원을 넘어서는 영업이익으로 지난해 2분기 이후 6개 분기 연속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6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인 HBM4 매출이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된 가운데 2030년까지 메모리 공급 부족이 예상되면서 실적 고공행진이 길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 호실적 속 일본 반도체기업 키옥시아 투자 수익 대부분을 포함해 60조원을 추가로 주주와 공유하는 등 올해 100조원에 달하는 주주환원도 단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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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성흠 박초롱 강태우 기자 = SK하이닉스가 올해 3분기 83조원을 넘어서는 영업이익으로 지난해 2분기 이후 6개 분기 연속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6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인 HBM4 매출이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된 가운데 2030년까지 메모리 공급 부족이 예상되면서 실적 고공행진이 길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호실적 속 일본 반도체기업 키옥시아 투자 수익 대부분을 포함해 60조원을 추가로 주주와 공유하는 등 올해 100조원에 달하는 주주환원도 단행하기로 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minfo@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인스타그램 @yonhapgraphics SK하이닉스[000660]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83조3천33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632.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은 104조6천155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27.9% 증가했다.
이로써 SK하이닉스는 이번 1개 분기 만에 지난해 전체(97조1천467억원)보다 많은 매출을 기록하며 창사 후 처음으로 분기 매출 100조원을 넘어섰다. 제품별로는 HBM4 출하가 본격화된 가운데 서버용 DDR5 판매가 크게 증가하며 D램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3분기 말 현금성 자산은 114조5천억원으로 전분기 말보다 26조5천억원 늘었고, 차입금은 2조8천억원 줄어든 15조8천억원을 기록했다. 인공지능(AI) 투자 주체가 소수 기업에 의존하던 초기 단계를 지나 일반 기업과 국가 차원으로 넓어지고 있고, 메모리 시장 역시 단기적으로 기업용·개인용 AI를 넘어 중장기적으로 피지컬 AI가 수요를 이끌 것이라는 분석이다. 3분기 배당금은 주당 2만원으로, 실적 개선을 반영한 배당 1만원과 키옥시아의 지분 매각에 따른 차익을 배당하는 특별배당 1만원으로 구성된다.
SK하이닉스는 "AI 메모리 수요 증가로 주요 제품 가격이 상승한 시장 환경 속에서 고부가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매출과 영업익 모두 또 다시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며 "앞으로도 견조한 메모리 수요 성장과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만들고, 이를 주주와 꾸준히 나누겠다"고 밝혔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10/28 09:33 송고 2026년10월28일 09시33분 송고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박초롱 강태우 기자 = SK하이닉스가 올해 3분기 83조원을 넘어서는 영업이익으로 지난해 2분기 이후 6개 분기 연속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