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블록체인 정책 핵심, 기업 도입 지원과 투자자 보호"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김용일 아바랩스 글로벌사업개발 부사장이 기업의 블록체인 도입을 지원하는 동시에 사용자와 투자자 보호를 정책의 중심에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부사장은 서울 영등포 김 부사장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미국의 암호자산 자금조달 정책과 한국의 디지털자산 입법 과제' 세미나에서 "기업들이…
- 구체적으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토큰증권 관련 정책을 사례로 들었다.
- 김 부사장은 "일반 투자자들이 주식을 살 때와 똑같은 모든 권리를 보장하라는 것이 핵심"이라고 했다.
본문
김용일 아바랩스 글로벌사업개발 부사장이 기업의 블록체인 도입을 지원하는 동시에 사용자와 투자자 보호를 정책의 중심에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부사장은 서울 영등포 김 부사장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미국의 암호자산 자금조달 정책과 한국의 디지털자산 입법 과제' 세미나에서 "기업들이 블록체인을 빠르고 적은 비용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큰 방향이 있지만, 모든 정책 방향의 중심에는 사용자와 투자자 보호가 잡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토큰증권 관련 정책을 사례로 들었다. 김 부사장은 "일반 투자자들이 주식을 살 때와 똑같은 모든 권리를 보장하라는 것이 핵심"이라고 했다. 이어 "토큰주식을 상용화하되 의결권과 배당, 주주총회 참여 등 기존 주식이 가진 권리를 동일하게 보장하는 방향"이라고 설명했다.
또 "자금조달뿐 아니라 조달한 자금을 블록체인을 활용해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사례들이 나오고 있다"며 "현재 나타나는 정책 방향을 투자자와 시장을 보호하는 관점에서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저희를 간단하게 소개드리면 저는 아발란체라는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에서 글로벌사업개발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국내 금융기관에서 국내 중소·중견기업 금융지원 업무를 13~14년간 했고, 아바랩스에 합류한 지는 4년 정도가 돼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9월 4일 발표됐던 토큰증권 정책 방향 이후 한화투자증권에서도 자체 인프라에 아발란체 기술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보통 국가를 넘는 은행 간 이체가 짧게는 5~6시간, 길게는 7일에서 열흘, 20일까지 걸리는 경우도 있는데 이번 테스트에서는 실제 자금을 이동하는 전체 과정이 은행에서 은행까지 7분 이내에 완료됐습니다.
다만 상대적으로 많이 언급되지 않는 부분이 있는데, 이 모든 정책 방향의 중심에는 사용자와 투자자 보호가 굉장히 중요하게 자리 잡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SEC가 발표했던 가장 중요한 핵심은 토큰주식을 상용화하되 일반 투자자들이 주식을 살 때와 똑같은 모든 권리를 보장하라는 것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도 현재 나타나는 방향들이 결국 투자자와 시장을 보호하는 입장에서 진행되고 있지 않나 생각하고 있고, 생각보다 더 긍정적으로 보는 면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