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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유로 연결망 2개 그룹 선정…발행 결정은 입법 뒤로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유럽중앙은행이 디지털유로 시범사업에 필요한 연결 서비스 공급자 두 그룹을 선정했다.
  • 유럽중앙은행 (ECB)이 디지털유로 시범사업에 쓸 연결망 공급자 두 그룹을 선정했다.
  • 결제 플랫폼을 연결하는 인프라 계약으로, 디지털유로 발행을 결정한 것은 아니다.
시장 반응 중립
ARTICLE BRIEF

본문

유럽중앙은행이 디지털유로 시범사업에 필요한 연결 서비스 공급자 두 그룹을 선정했다. 유럽중앙은행 (ECB)이 디지털유로 시범사업에 쓸 연결망 공급자 두 그룹을 선정했다. 결제 플랫폼을 연결하는 인프라 계약으로, 디지털유로 발행을 결정한 것은 아니다. ECB는 2026년 10월 30일 공지에서 넥시 페이먼츠(Nexi Payments·$NEXI)와 도이체텔레콤($DTE) 비즈니스 솔루션(Deutsche Telekom Business Solutions)이 참여한 임시 그룹을 1순위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텔레포니카(Telefónica·$TEF) 계열사 두 곳과 인드라(Indra·$IDR) 계열사 한 곳으로 구성된 임시 그룹은 2순위다. 두 그룹은 시범사업 참여 결제서비스업체와 각국 중앙은행을 디지털유로 서비스 플랫폼에 연결한다. 이번 계약의 범위는 결제 플랫폼 연결 기능이며, 디지털유로 발행 승인이나 민간 스테이블코인·가상자산 규정 변경을 뜻하지 않는다.

프랑스은행연맹(Fédération bancaire française)은 2026년 1월 입장문에서 소매 디지털유로가 확대 중인 유럽 민간 결제수단과 불필요하게 경쟁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EU 이사회는 2025년 12월 19일 협상 입장을 채택했고, 유럽의회는 2026년 7월 9일 입장을 정한 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유럽의회·EU 이사회 간 3자 협상이 시작됐다. ECB가 디지털유로 규정의 2026년 말 채택을 촉구한 내용은 발행 결정을 입법 뒤로 두는 정책 기조와 함께 앞서 보도됐다 . ECB는 디지털유로 규정이 채택된 뒤 정책위원회가 발행 여부를 결정한다고 밝혔다. ECB 공지는 두 그룹이 정책위원회의 다음 단계 결정에 따라 2029년부터 잠재적 발행에 필요한 연결 서비스를 제공할 준비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