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유동성 레이더] 비트코인 미국 매수 부진 완화 조짐…해외보다 비싸게 살 확신은 아직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미국 비트코인 가격이 해외보다 낮은 상태는 이어지지만 가격 차이는 줄고 있다.
- 기관 전용 창구 거래량도 크게 증가해 매수 부진이 완화될 가능성을 보였으나 증시 불안과 달러 강세는 부담으로 남아 있다.
- 미국 가격이 해외보다 낮은 상태는 이어지지만 그 차이가 꾸준히 줄어 미국 쪽 매수 부진이 완화되는 흐름으로 해석할 수 있다.
본문
미국 비트코인 가격이 해외보다 낮은 상태는 이어지지만 가격 차이는 줄고 있다. 기관 전용 창구 거래량도 크게 증가해 매수 부진이 완화될 가능성을 보였으나 증시 불안과 달러 강세는 부담으로 남아 있다. 미국 가격이 해외보다 낮은 상태는 이어지지만 그 차이가 꾸준히 줄어 미국 쪽 매수 부진이 완화되는 흐름으로 해석할 수 있다.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주 1회 공시하는 CME 비트코인 선물의 레버리지 펀드 포지션은 10월 27일 기준 롱 5887건, 숏 9866건이다. 미국 증시 불안을 재는 VIX는 10월 30일 19.42로 전일인 10월 29일 17.20보다 2.22 상승했다. VIX는 미국 주식시장이 앞으로 얼마나 크게 흔들릴 것으로 예상하는지 보여주며 20이 평온과 불안을 나누는 대략적인 경계다.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1월 2일 101.91로 전일 101.88보다 0.03 상승했고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10월 29일 기준 4.98%였다.
미국 쪽 심리는 적극적인 매수 확신보다 매수 부진이 완화되는 쪽으로 기울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미국과 해외의 비트코인 가격 차이가 계속 줄어드는지와 늘어난 기관 거래가 이어지는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으며 증시 불안이 더 커지는지도 함께 지켜봐야 한다. [편집자주] 월가 유동성 레이더는 미국 투자자들이 지금 비트코인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를 네 가지 지표로 읽는다. 미국 기관이 선물시장에서 어느 쪽에 걸어뒀는지(CME 레버리지 펀드 포지션), 미국 현물 가격이 해외보다 비싼지(코인베이스 프리미엄), 미국 증시가 얼마나 불안해하는지(VIX 변동성지수), 기관 전용 창구에서 실제로 얼마나 거래됐는지(코인베이스 프라임 거래량)를 함께 본다. 기관 거래도 늘어 매수 부진이 완화될 가능성을 보였으나 거래 증가만으로 상승 확신을 읽기는 어렵다.2일 오후 1시 40분 기준 토큰포스트 PRO에 따르면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은 11월 2일 -0.1429%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