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코스피 악재였네” 귀신같이 ‘다말올’…찐수혜주 따로 있다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美 중간선거 영향 전문가 긴급진단 선거압승 민주 친환경 정책 기대감 신재생에너지·헬스케어 섹터 주목 AI·반도체 분야 투자는 지속 전망 3일(현지시간)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압승을 거뒀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내 증시도 요동을 쳤다.
-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선거 승복 의사를 전하면서 코스피는 다시 상승 흐름을 보였고 전일 대비 0.62% 오른 5683.80에 정규장을 마감했다.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장 초반 2~3% 상승했으나 인공지능(AI)과 데이터센터 규제에 강한 목소리를 내는 미국 민주당이 선거에서 승리하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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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중간선거 영향 전문가 긴급진단 선거압승 민주 친환경 정책 기대감 신재생에너지·헬스케어 섹터 주목 AI·반도체 분야 투자는 지속 전망 3일(현지시간)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압승을 거뒀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내 증시도 요동을 쳤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선거 승복 의사를 전하면서 코스피는 다시 상승 흐름을 보였고 전일 대비 0.62% 오른 5683.80에 정규장을 마감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장 초반 2~3% 상승했으나 인공지능(AI)과 데이터센터 규제에 강한 목소리를 내는 미국 민주당이 선거에서 승리하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황승택 하나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선거 결과가 AI 산업의 구조적 성장이나 기업 펀더멘털 자체를 바꾸지 않을 것”이라며 “단기간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지만 그동안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불확실성이 변동성의 주요 원인이었던 점에서 중장기적으로는 시장 안정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본부장은 “민주당 승리로 친환경 정책에 대한 기대가 회복되면 신재생에너지 ETF 투자심리에 긍정적일 것”이라며 “가상자산 관련 ETF는 약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황승택 리서치센터장은 “AI·반도체 업종에서는 단기적인 주가 변동이 발생할 수 있다”면서도 “반도체 산업의 구조적인 성장 추세는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금리 변화,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국제유가 변동성, 트럼프 행정부에 대한 민주당의 견제 강도 등이 변수로 꼽힌다. 김동원 본부장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12월 기준금리 결정과 물가가 중요해질 것”이라며 “장기 금리는 완만하게 고점이 형성됐다는 분위기가 있는 만큼 시장 관심은 앞으로 물가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김상율 본부장은 “민주당은 새 의회 출범 후 트럼프 행정부에 대한 견제를 강화할 전망”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의 법안 거부권과 행정 권한은 유지되기 때문에 의회와 행정부 간 대립으로 정책 불확실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황승택 센터장은 “중간선거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코스피는 7000대 초중반까지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며 “투자 측면에서는 반도체에 지나치게 집중하기보다 내년에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업종으로 투자 대상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AI규제 우려로 주가 약세를 보이며 21만8000원에 마감했습니다. 미국 민주당의 중간선거 승리 뒤 데이터센터 규제 강화 가능성이 반도체 업종의 상승세를 되돌리는 배경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