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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탈출하던 구글·메타, 결국 다시 손잡았다…AI 반도체와 다른 선택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디지털투데이 유승아 인턴기자] 구글과 메타가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네트워킹 하드웨어를 채택한다.
  • 자체 인공지능(AI) 반도체 개발을 통해 엔비디아 의존도를 낮추려던 두 기업이 네트워킹 분야에서는 엔비디아와 협력하는 모습이다.
  • 12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미국 새너제이에서 열린 오픈 컴퓨트 프로젝트(OCP) 글로벌 서밋에서 이 같은 계획을 공개했다.메타는 엔비디아의 스펙트럼-X 이더넷 슈퍼NIC과 스펙트럼-6 스위치 칩을 기반으로 개방형 AI 네트워킹 기술을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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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BR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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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유승아 인턴기자] 구글과 메타가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네트워킹 하드웨어를 채택한다. 자체 인공지능(AI) 반도체 개발을 통해 엔비디아 의존도를 낮추려던 두 기업이 네트워킹 분야에서는 엔비디아와 협력하는 모습이다. 12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미국 새너제이에서 열린 오픈 컴퓨트 프로젝트(OCP) 글로벌 서밋에서 이 같은 계획을 공개했다.메타는 엔비디아의 스펙트럼-X 이더넷 슈퍼NIC과 스펙트럼-6 스위치 칩을 기반으로 개방형 AI 네트워킹 기술을 개발한다. 메타는 엔비디아의 스펙트럼-X 이더넷 슈퍼NIC과 스펙트럼-6 스위치 칩을 기반으로 개방형 AI 네트워킹 기술을 개발한다. 구글은 엔비디아의 차세대 커넥트X-10 슈퍼NIC과 블루필드 데이터 처리 장치(DPU)에서 팔콘 트랜스포트 기술을 지원할 예정이다.

메타는 구글의 텐서 처리 장치(TPU)를 임대하는 수십억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고, 자체 AI 반도체인 MTIA도 개발해 출시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이번 행사에서 자체 추론용 AI 반도체인 마이아 300(Maia 300)을 공개하며 엔비디아와 AMD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다만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MS 등 대형 클라우드 사업자는 엔비디아 분기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구글, 메타, MS와 함께 개발한 'OCP 그리드 복원력 규격'도 발표했다. 이 규격은 대규모 AI 데이터센터가 전력망 교란에 대응하고 2초 이내에 거의 최대 부하 수준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하는 기준을 제시한다. 엔비디아의 2026회계연도 2분기(5~7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한 962억달러(약 128조4270억원)를 기록했다. 엔비디아 경영진은 다음 회계연도에도 공급 제약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