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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매파 발언 잇따라… “추가 금리 인상 필요”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미국 연방준비제도 인사들이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며 잇따라 경고했다.
  •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들이 높은 인플레이션에 잇따라 경고음을 냈다.
  • 안나 폴슨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는 물가를 연준 목표인 2%로 되돌리기 위해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시장 반응 중립
ARTICLE BRIEF

본문

미국 연방준비제도 인사들이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며 잇따라 경고했다.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들이 높은 인플레이션에 잇따라 경고음을 냈다. 안나 폴슨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는 물가를 연준 목표인 2%로 되돌리기 위해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할 수 있다고 밝혔다. 로이터에 따르면 해맥 총재와 폴슨 총재는 24일(현지시각) 각각 연은 행사에서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해맥 총재는 고물가가 장기화될수록 물가를 목표 수준으로 낮추기가 더 어려워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폴슨 총재는 경제 상황이 예상대로 전개되면 추가 긴축이 필요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해맥 총재는 “인플레이션 전망은 여전히 매우 불확실하며 위험은 상방으로 기울어 있다”고 말했다. 폴슨 총재도 인플레이션이 “완강하게 높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며 물가를 2%로 되돌리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투표권자인 폴슨 총재는 “상황이 예상대로 전개된다면 일부 완만한 추가 긴축이 필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연준은 지난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려 3.75~4.00%로 조정했다. 관세와 중동 분쟁에 따른 충격에도 최근 소비 증가세가 강하고 인공지능(AI) 관련 투자가 확대되고 있으며 노동시장도 안정적이라고 설명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지난주 공개된 연준 정책위원 전망에는 올해 말까지 한 차례 추가 금리 인상이 반영됐다.